이성미 전 남편 가수 김학래 미혼모 스캔들 언급

이성미 전 남편 가수 김학래가 방송에서 미혼모 스캔들을 언급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성미 아들은 김학래의 자식이라고 하며 조대원과 재혼하여 두 딸을 얻었는데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이성미와 김학래가 연애 도중 아이를 가졌으나 이성미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인해 결혼은 하지 못한채 헤어지고 미혼모로 살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충격을 받아 자살시도까지 했는데요. 이에 김학래는 깊은 관계였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아니라며 임신 소식도 3개월이지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학래는 지금 현 부인인 박미혜와 연애중인 상태였고 이성미와 아이를 위해 본인이 떠나는것이 옳다고 생각해 독일로 이민을 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성미 남편 조대원, 아들 조은기 

 

 

현재 이성미 아들은 김학래와의 사이에서 나온 자식입니다. 이성미는 89년 홀로 아들을 나아 본인의 호적에 올려 미혼모로 살았는데요. 당시 보수적인 방송분위기에 미혼모라는 꼬리표로 퇴출 위기를 겪으며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이에 일부에서 김학래가 양육비를 주지 않는것에 대해 지적을 했는데요.

 

이에대해 김학래는 "양육비를 주거나 안 주려면 접촉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다음에 내 아들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성립이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법적으로도 (호적 정리가)안 됐다. 나는 지금이라도 아이가 정말 날 찾아온다면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고 정말 사과도 하고 싶고 위로도 해주고 싶고 어떤 이야기든 같이하면서 (오해를)풀어나가고 싶다"라고 최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성미는 현 남편인 조대원을 만나 1993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조대원 직업은 연예기획자이자 대학교, 조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인데요. 조대원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홀로 본인 호적에 올려 키우던 아들은 조대원과 결혼하여 조씨 성을 따라 조은기가로 지었으며 올해 나이 32살이 되었습니다. 이후 97년,01년에 조은비, 조은별 두딸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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