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해영 재혼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또한 윤해영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현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때 큰 도움을 받았네요.
# 목차
* 윤해영 갑상선암 발병으로
* 윤해영 재혼 남편 윤ㅅㅎ
* 윤해영 재혼남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 윤해영 현남편에 대한 생각은
* 윤해영 갑상선암 발병으로
이혼 후 방송활동을 재개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윤해영은 갑상선암을 앓게 됩니다(2009년).
윤해영: "원래 이전 건강 검진에서는 갑상선암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검사에서 (일년만에) 갑상선암이 발견된 것이죠."
윤해영이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었던 것은 정기적인 검사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윤해영: "예전에 아침 드라마 하면서 갑상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2012년 드라마 '너라서 좋아' 출연 당시)에도 하루에 2시간 밖에 못자고 강행군이라 걱정은 된다. 또 갑상선(암)이 재발하면 어떡하나 고민은 되는데, 항상 찰영할 때도 웃으면서 하려고 한다."(2012년 윤해영 인터뷰)
윤해영: "갑상선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가 된다는데, 아직 3년 밖에 안됐다. 게다가 (드라마때문에) 지금도 방사선치료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 걱정은 된다. 그래도 웃으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많이 웃는다."
사실 배우들은 밤샘 촬영이 많기 때문에 암 재발에 더욱더 신경써야 합니다.
다행히 윤해영은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5년동안 재발하지 않으면서, 완치가 되었네요.
윤해영 남편 사진
* 윤해영 재혼 남편 윤ㅅㅎ
그런데 윤해영이 갑상선암을 앓을 당시에 재혼 남편을 알게 됩니다(윤해영 현남편 이름 윤ㅅㅎ)(윤해영 재혼남).
윤해영 소속사: "윤해영이 작년(2010년) 2월 극비리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에 남자친구(윤해영 현남편)를 만났다. 당시 첫 만남에 이미 (윤해영의 갑상선암이) 많이 나아진 상태였지만, 완치 단계에서 심적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윤해영 남편 윤ㅅㅎ 직업은 안과의사입니다(윤해영 재혼남편 이름).
(나이는 윤해영보다 2살 연상)
(윤해영 배우자 신랑 윤ㅅㅎ)
윤해영 남편 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안과 병원인데, 윤해영 재혼 남편은 여기의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윤해영 재혼남 병원 위치).
(라식, 라섹, 백내장, 노안, 드림렌즈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시력교정시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알려졌음.)
(윤해영 재혼 남편 사진 및 프로필)
확실히 윤해영 남편 경력 및 프로필을 보면 대단하네요.
* 윤해영 재혼남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윤해영: "지금의 남편은 딸아이의 초등학교 학부형을 통해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그냥 만나나 볼까 하는 마음에 봤는데 첫눈에 반했다. (이후에 갑상선암의) 외롭고 힘들었던 암 투병 기간을 남편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
(윤해영 새남편 윤ㅅㅎ)
윤해영: "처음 만나던 날 (남편이) 긴장해 커피를 쏟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잔을 깨고, 차가 방전돼 집 밖에서 날을 새는 등 남편의 빈틈 많은 모습이 재미있었다. (결혼 이후) 지금은 다정한 친구, 든든한 오빠, 철부지 아들처럼 지내는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다."
윤해영: "예전에는 집에서 (내가) 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자랑스러워 하고 많이 응원을 해준다. 특히 훌쩍 큰 딸이 (나와 함께) 대본 연습도 같이해주고 많이 응원한다. 잘 키운 보람이 있다."
참고로 재혼 이후에 윤해영은 임신이나 출산을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딸은 바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딸이죠.
(윤해영 남편 윤ㅅㅎ 역시 재혼으로 아이들이 있음)
참고로 윤해영은 2012년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이때 재미있는 인터뷰를 합니다.
윤해영: "실제로는 (극중 배역처럼) 남편에게 대들거나 그러지 않는다. 또한 쉬는 날 집안 청소도 다하고 장도 보고 공과금이나 아이들 유치원비도 한 번도 밀려본 적이 없다."
아마 윤해영이 드라마상의 캐릭터에 부담을 느낀 모양입니다.
* 윤해영 현남편에 대한 생각은
재혼 이후 윤해영은 다시 연기자로 바쁜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윤해영: "요새(2012년)는 자주 못봐서 애도 탄다. 그래도 내가 TV에 나오면 자랑스러워하더라. 일을 쉬었을 땐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가고 평일에도 함께 산책했다. 하지만 지금은 바빠서 하나도 못한다."
윤해영: "촬영하다보면 남편 생각이 많이 난다. 요즘 많이 못봐서 애가 타고 그렇긴 한데, 남편이 내 연기 모습을 자랑스러워 해준다. 내가 바빠서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고, 또한 아이들을 대신 챙겨주고, 너무 고맙다."
윤해영: "사실 일 사랑 가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거 같다. 부부지간에 서로 배려해주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편에 대한) 지금의 고마움을 나중에 꼭 갚을 것이다."
한번 아픔을 겪었기 때문일까요.
윤해영 부부는 서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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