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으로 대학가요제 출신의 배우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윤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박 프로필
육박 나이는 1987년 11월 18일생입니다. 윤박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며, 데뷔는 2012년 MBC 에브리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박 이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윤박이라는 이름이 실제로 본명이라고 하지요. <제 이름은 다스릴 윤, 넓을 박. 넓게 다스리다는 뜻이에요. 아버지께서 제가 박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주셨어요. 그런데 제 이름 때문에 외국계 한국인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어릴 때부터 TV와 가까웠어요. 드라마와 만화 스포츠 모두 좋아했죠. 한창 스포츠에 빠졌을 때는 IOC 위원장이 되고 싶기도 했어요>
<제가 성장기는 그리 행복하지 못했어요. 제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할 수 없지만 그때의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기억들이 배우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윤박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의경에 지원을 하고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이 연극단에 복무하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윤박은 음치이면서도 대학가요제 동상 출신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룹으로 나가서 동상을 수상한 것이지요. <2010년 대학가요제가 대학 생활의 추억이고 그때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가고 싶었다. 음악하는 친구랑 팀원을 모았다. 내가 난타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드럼을 배워서 팀에 합류했다. 사실 내가 노래를 못한다. 당시 우리 팀의 보컬 두명이 노래를 굉장히 잘했다>
윤박은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작품을 연출했던 윤성호 감독님이 원래 우리 학교 강의를 나왔다가 알게 되었다. 당시 가수 존박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 때였는데 내 이름을 보고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메모해가셨다. 그리고 감독님이 나중에 연락을 해서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하여 윤박은 JYP 소속의 실장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첫 소속사를 JYP엔터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윤박은 연기력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다행이도 캐릭터를 잘 선택했고, 연기 경력이 쌓이면서 이에 대한 논란도 극복하게 됩니다.
윤박 여자친구 결혼 생각
윤박은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당시 함께 출연을 했던 MC와 게스트에게 거짓말을 못하고 들켜버린 것인데요. 윤박의 착한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 여자친구를 소속사 몰래 만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4년 10월 당시)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나이는 22살이다. 교제한지 222일 됐는데 여친과 뽀뽀도 했다>
그런데 윤박은 이것이 방송 촬영중이었다는 사실을 잊은 듯했는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방송이 나간 후 소속사에 혼났다고 하지요.
<여자친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내가 그 사람의 인생을 허락도 안 받고 세상에 공개해 미안했는데 오히려 그런 말을 해서 고마웠다. 방송 이후 책임감이 더 생겼다>
윤박 결혼 생각
그런데 윤박이해피투게더에서 공개한 여자친구와는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 후 공개한 여자친구와의 근황을 말했었는데요. <1년 3개월 정도 사귀었다. 내가 말하려고 한 게 아니라 물어보길래 숨길 수가 없었다. 호흡이 들켰다> 라며 결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8년 윤박이 <선다방>에 출연을 하여 결혼과 연애에 대해서 자신의 성격을 언급한 부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 나이가 32세다. 딱 결혼 적령기다. 주위에서 연애도 결혼도 많이 하다보니 연애에 조급해졌다. (연애를) 잘 못하는게 고민이다. 주변에서 다들 연애해서 조급함이 있어 진짜 호감을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윤박은 연예계에 데뷔를 한 지 아직 10년차가 되지 않았는데요. 늦게 데뷔를 했기 때문에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아직까지 신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윤박이 출연했던 방송을 보면 성격이 순하고 착한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험난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독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매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박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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