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모종화 병무청장 발언 비판 및 여론 반응 재조명
'입영통지서를 받고 나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례'라는 모종화 병무청장 말에 그는 "그래서 소송을 하는 것 아니냐. 지금 말장난하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백번 양보해서 모든 것을 인정하고 내 잘못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재외동포법에는 한국 국적을 이탈 또는 상실하는 외국 국적 동포에게는 만 41세가 되는 해까지 재외동포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면서 "재외 동포법상 미필자 또는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시민권 취득을 했을지라도 만 41세 이후에는 비자발급을 해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법 조항 안에 '유승준만 빼고'라는 말이 들어 있나요? 유승준은 국민 우롱하고 기만하는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언론 플레이이자 마녀사냥"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그는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등 꾸준하게 한국 입국을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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