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스 듀어 올레디 코코 양사랑 학폭 논란

여성 댄스 듀오 올레디의 코코 양사랑이 과거 학폭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올레디 코코 양사랑 학폭

 

올레디 코코 양사랑은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인 아이키와 여성 댄스 듀오 올레디로 '월드 오브 댄스'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덕분에 지난해 9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으나,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퀴즈 프로그램에 나온 댄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글에 따르면 요즘 핫한 댄스팀 중 한명으로 충남 당진 출신 93년생이며, 글쓴이와 또래 친구들은 그녀와 그의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을 수없이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물질적인 요구를 계속해서 하였으며, 심지어 헌 옷들을 건네주며 물건을 팔아오라 협박하며, 그걸로 그들은 술, 담배, 자신들의 옷을 소비하며 학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유퀴즈 방송 이후 아이키가 MBC '놀면 뭐하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한 것과 달리 올레디 코코 양사랑은 지난해 11월 학폭이 제기되었고 별다른 해명 없이 유튜브와 인스타 등의 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올레디 코코 양사랑 학폭 인정 사과

별다른 해명 없이 활동을 중단했던 올레디 코코 양사랑이 과거 학폭 의혹 제기에 뒤늦게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올레디 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저의 과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철없는 생각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코는 '반성하며 그때 저의 잘못된 행동을 떠올리고 되돌아 볼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라고 전하며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으나 이렇게 글로라도 제 잘못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회를 주신다면 그분들께 직접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레디 코코 양사랑 인스타

올레디 코코의 본명은 양사랑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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