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남편 아들과 서주경 이혼 루머

* 서주경 남편 직업

 

참고로 서주경 남편 국적은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서주경: "남편은 무척 똑똑한 남자예요. 나이는 저보다 10살이 더 많고요."

 

서주경 남편 직업은 대학교수인데, 현재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죠. 원래 약 20여년 전에 남편은 서주경을 방송에서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인을 통하여 서주경에게 소개를 청했지만, 당시 서주경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 인연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리고 5년뒤 서주경이 전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남편은 다시 지인을 통하여 서주경에게 만남을 청했고, 비로서 둘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서주경: "전 원래 제가 뭔가 하나라도 배울 수 있는 남자가 좋았어요. 남자에게 제가 침범할 수 없는 어떤 영역이 있어야지, 안 그러면 금방 싫증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공부를 굉장히 좋아하고 잘 해요. 제가 갖지 못한 부분이죠."

 

 

 

 

가수 서주경 사진

* 서주경 결혼 전 동거부터

 

이후 서주경은 남편과 약 6년 동안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하기 시작합니다.

 

서주경: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결혼을 섣불리 결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남편에게 (동거를) 제안을 하니까, 남편 역시 찬성을 했어요."

 

서주경: "함께 사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같이 살아봤는데 도저히 마음이 안 맞으면 헤어져야 한다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어요."

 

결국 4년간의 동거 후에, 서주경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서주경 배우자(신랑) 직업 대학 교수)

 

이렇게 서주경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기에, '서주경 이혼, 서주경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죠.

 

그리고 서주경은 아들을 낳게 되었죠.

(가수 서주경 자녀(자식))(서주경 가족 관계)

 

 

 

 

서주경 아들 사진

* 서주경 아들을 간신히 낳고

 

 

 

 

서주경: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공연을 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온갖 병을 다 갖고 있어요. 폐결핵, 기관지 천식,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협심증 등등... 정말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아요."

 

서주경: "그리고 2008년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어요. 원래는 간단하게 레이저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었는데, (공연때문에 바빠서)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말았어요. 결국 15cm씩이나 개복을 해야 했고, 자궁까지 들어내야 할 위기를 겪었어요."

 

. .자궁근종에 신장병까지 겹친 서주경이었기에, 임신이 불가능할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주경은 끝까지 자궁을 드러내지 않고 치유에 힘썼고, 결국엔 자연 임신으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네요.

 

서주경: "임신을 한 다음에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삶에 대한 무게까지 한꺼번에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서주경의 증언을 보면, 성 상납부터 연예계의 어두운 면이 얼마나 추악한지가 잘 드러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수를 그만두고 옷 만들기를 배웠던 서주경의 결심, 그리고 끝까지 본인의 명예를 지키고자 했던 서주경의 의지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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