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 아버지 및 과거 소개팅 사건

한정수 나이 과거 소개팅 아버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50세를 맞는 한정수에게 소개팅을 주선한다고 하는데요. 한정수는 서울 출생으로 1972년 11월 20일 만 48세이며 키 186cm, 학력은 한영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경원대학교 경제학과 중퇴입니다.

 

이어 한정수의 아버지는 1954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한창화 씨이며 1922년생으로 2006년 별세하셨으며 한정수는 50세 때 낳은 늦둥이라고 하는군요.

 

 

 

 

 

 

한정수의 아버지 한창화 씨는 이북 출신의 축구 선수이며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인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센터백으로 참가했습니다. 한정수도 아버지 따라 중학교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한정수는 록 밴드 ‘나르시스’를 만들어 베이스 기타를 치기도 했으며 이후 한 기획사에서 들어가 1996년 남성 듀엣 ‘데믹스‘로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1집을 발표, 2만 장 정도 판매고도 올리고, 가요 프로그램 12위 정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가수 ‘데믹스’는 남성 2인조 댄스 그룹이며 멤버 조준우와 같이 '두 명의 애인'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동료와의 성격차이로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그룹 해체 후 2년 넘게 방황기를 보내다가 친구의 소개로 대학로 극단에서 막내 생활을 시작, 1999년도에 26살의 나이에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2003년 영화 ’튜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긴 무명 시절을 겪어야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이민까지 결심하게 되는데요.

 

드라마 (2007)‘한성별곡’, (2007년- 2008년) ‘왕과 나’, `(2008)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하던 중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의 추노꾼 ‘최장군’역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어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으며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평소 절친이었던 배우 김주혁의 사망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한정수는 김주혁과 상당한 절친한 사이로 방송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때 김주혁은 자신에게 한 명밖에 없는 친구라고까지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그는 “2년 정도 되게 힘들었다”며 “사람 관계도 다 끊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드라마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2년에는 예전과 같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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