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인생스토리 및 열애설

 

오늘은 젠틀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제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키 176cm 혈액형 B형 입니다. 학력은 송현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중퇴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졸업이니다.

 

 

 

 

이제훈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공학도의 길을 걷다 배우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어 2학년 때 자퇴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 데뷔했으며,2007년 '밤은 그들만의 시간' 첫 단편영화와 2008년 '약탈자들' 첫 장편영화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제훈은 2010년 영화 '파수꾼' 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제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품은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이 아닐까 합니다.

 

 

 

 

스무 살 건축학도 승민 역을 연기한 이제훈은 상대배우인 수지와 함께 풋풋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비밀의 문' '시그널' '내일 그대와''여우각시별'등이 있으며,영화 '고지전' '분노의 윤리학' '건축학 개론''파파로티' '파수꾼' '박열' '아이 캔 스피크'등이 있습니다.

 

이제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오랫만에 영화로 컴백했는데요. 사실 <사냥의 시간>은 극장개봉용 영화로 2월 상영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장개봉이 미뤄지면서 넷플릭스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은 4월23일 개봉했으며,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입니다.

 

 

 

 

이제훈은 하와이에 가서 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불법 도박장에서 돈을 훔치는 젊은 청춘 ‘준석’을 연기했는데요. 극 중 준석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위험한 계획을 세우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믿은 순간 자신과 친구들의 목숨을 노리는 정체 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는 인물 입니다.

 

이제훈은 지금껏 열애설이 거의 없었던 연예인중 한명이기도 한데요. 나이가 있는 만큼 이제훈 여자친구,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훈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이제훈과 함께<사냥의 시간>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라면 함께한 배우 안재홍, 이제훈, 최우식, 박해수 중 여자라면 누구에게 초콜릿을 주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박정민은 "이제훈이 가장 스윗하다. 잘 챙겨주고 말도 예쁘게 한다"며 "이제훈에게 초콜릿을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이제훈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레드벨벳의 조이, 씨스타의 다솜,AOA의 설현,전소민등이 있습니다.

 

 

 

 

이제훈은 한 잡지사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가진 긍정적인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제가 많은 신변잡기를 가지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타입이 아니니까 대화가 유쾌하고 매끄럽게 잘 흘러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라고 답했습니다. 이상으로 이제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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