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 세 번째 이혼 사유 재조명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 씨와 올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에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알렸다.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생활 도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이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현은 2019년 1월까지 방영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이 씨, 두 자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이아현은 해당 방송이 종영된 지 불과 6개월 뒤인 같은 해 7월 이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됐다.
이아현은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고맙다 아들아' 등 다수의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1997년 결혼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을 한 뒤 두 딸을 입양했지만 전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불화를 겪다가 2011년 다시 이혼했다. 2012년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으나 다시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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