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과거 프랑스인 여자친구와 파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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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류승범은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위하여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생활하게 됩니다. 벌써 3년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현지에서 류승범이 여자친구(여친)를 사귀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언론들이 대규모 과장 보도를 하게 됩니다.

 

# 목차

 

* 류승범 파리 생활

* 류승범 프랑스인 여자친구 

* 류승범 버지니 모젯이 아니라

* 결혼에 대한 류승범의 생각

 

 

* 류승범 파리 생활

 

최근 류승범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한국을 벗어나서 프랑스 파리에서 3년 정도 머물고 있죠.

 

류승범: "(파리로 떠난 이유는) 빛나는 유명 인사의 삶보다는 조용한 제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유명하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니까요."

 

류승범: "한국에서는 공항만 도착하면 사람들이 저를 쳐다봐요.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공항에 내리면 자유롭죠. 자유로운 상태에서 생각이나 행동도 바뀌고요."

 

류승범: "또 파리에서 채식을 해서 기름기가 많이 빠졌어요. 새로운 생활 속에서 기존의 거품이 빠진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이 제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해요."

 

류승범: "지금 삶이 평안하고 많이 행복해요. 그전에 저는 복잡한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자유롭게, 제 실체처럼 살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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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버지니 모젯 사진

 

* 류승범 프랑스인 여자친구 

 

그런데 류승범이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앞두고 폭탄 발언을 합니다.

 

류승범: "프랑스에서 만난 여성과 1년8개월 정도 연애를 했다. 그러다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 헤어졌다. 지금은 솔로다."(류승범 여자친구)

 

당시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승범이 한 말은 이 부분이었는데,

이후 언론들의 확대 보도가 시작됩니다.

 

- 배우 류승범이 버지니 모젯과 2년동안 연애를 했다.

버지니 모젯의 직업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유명 패션 디렉터이고, 나이는 류승범보다 14살 연상이다.(혹은 류승범 버리지 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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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범 버지니 모젯이 아니라

 

사실 류승범이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버지니 모젯이라고 나이와 직업까지 언론에서 보도를 한 것이죠.

 

이것은 류승범과 버지니 모젯과 파리에서 자주 돌아다녔고,

또한 버지니 모젯 역시 한국의 한 클럽에서 류승범과 오픈 DJ로 활동하기도 했기에 이런 보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계 관계자: "류승범이 사귀었던 여성은 버지니 모젯이 아니다. 류승범도 최근 다시 프랑스 파리로 떠나면서 (자신의 여자친구로 버지니 모젯으로 보도된 것에) 의아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 "프랑스인들은 이런 보도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쪽에서 보면 큰 일이 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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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는 류승범과 버지니 모젯의 관계를 부인하는데,

사실 류승범으로서도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라운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열애와 결별을 고백하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름과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서 대중들이 궁금하게 만듭니다.

 

결국 언론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게 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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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에 대한 류승범의 생각

 

류승범 결혼 생각: "난 결혼하면 아이를 다섯쯤은 낳고 싶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죽음을 보고, 남은 자의 슬픔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남은 자가 적으면 더 슬퍼져요."

 

류승범 결혼 생각: "형과 형수의 사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지켜보왔어요. 또한, 저에게 연상의 친구도 많다보니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둔 연배의 이야기도 많이 둘어요. 언젠가는 꼭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가정을 꾸려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류승범: "왜냐하면 그거(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 해야 사람 되는 것 같거든요. 못 이길 것 같아서, (가족에 대한) 희생과 사랑이 두려워서, 피하는 건 비겁해 보여요. 사실 그만큼 힘들다는 건 분명 그 너머에 뭔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확실히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은 사람답게 류승범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로망과 의무감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부디 조만간 좋은 가정을 꾸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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