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수입 차 등과 도끼 재산 등이 흥미롭네요.
도끼가 혼혈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도끼의 국적 역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목차
* 도끼 혼혈에 대한 정확한 이해
* 도끼 집, 어렸을 때 가난해서
* 도끼 데뷔하게 된 계기
* 도끼 수입(도끼 재산 공개)
힙합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 또다른 예명 Gonzo, 도끼 뜻 Dok2)는 1990년 3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납니다(도끼 고향). 올해 26살이죠(도끼 나이).
(도끼 키) 158cm(추정)
(도끼 종교) 불교
(도끼 국적) 한국
(도끼 학력 학벌) 초등학교 졸업(부산 국제외국인 학교를 다녔음)
(도끼 프로필 및 경력) 2005년 노래 '다이나믹듀오 - 서커스' 랩, 작사, 작곡로 데뷔
사실 2002년부터 조PD에 의하여 DNS의 하입맨(hype man)으로 활동했지만 정식 데뷔는 2005년입니다.
그리고 2인조 팀 '올 블랙'과 '78 블락스' 멤버로 잠깐 활동했으며, 2008년 4월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합니다.
2011년 더 콰이엇과 함께 Illionaire Records를 설립하고 가수 및 프로듀서, 피처링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힙합 가수 도끼 사진
* 도끼 혼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원래 래퍼 도끼는 혼혈 출신입니다.
(래퍼 도끼 아버지가 스페인 필리핀 혼혈이고, 도끼 어머니가 토종 한국인임)
(도끼 혼혈 - 한국(1/2), 필리핀(1/4), 스페인(1/4) 혼혈)
도끼의 아주 어릴 때 일화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마 우리나라의 대구에서 출생해서 필리핀에서 잠깐 성장하다가 다시 7살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도끼: "힙합을 듣는 것은 7살 때부터였어요. 외국인 학교를 다닐 때였는데, 그 때도 한국의 힙합음악을 많이 들어 왔어요."
도끼: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였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아무도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
도끼 어린 시절 사진으로 봤을 때, 대략 5~6살 정도였던 것 같네요.
아무튼 이때의 도끼 옷차림을 보면 그런대로 괜찮게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도끼 과거 사진
* 도끼 집, 어렸을 때 가난해서
그러다가 도끼 집안 형편은 급격하게 나빠집니다.
도끼: "어렸을 때 컨테이너에 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도끼: "저라는 인간 자체가 사실 쓸쓸한 사람이에요. (그동안) 쓸쓸하게 살아왔고, 그리고 12살때부터 집을 떠나서 컨테이너 박스에서 굶으면서 살았어요. 당시에 같이 놀아 줄 사람도 없고, 저 혼자 컴퓨터 앞에서만 가만히 있고 그랬단 말이죠."
결국 도끼는 컴퓨터로 음악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도끼: "제가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하여 부모님께서는 딱히 반대하지 않으셨어요. 아버지는 원래 뮤지션이셨어요. 아버지 이름이 윌리 리(Willy Lee)씨인데, 드렁큰 타이거 형의 8집에 'Die legend 2'에서도 아버지께서 기타를 쳐주셨죠."
도끼: "아버지께서 음악을 하셨기 때문에 큰 반대는 없었지만, 이런 것은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아버지께서는 호텔 같은 곳에서도 연주를 하셨는데, (제가 음악을 하게 된다면) 슈퍼스타가 되길 원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어릴 때) 원했던 것과 현재 하는 음악 등은 결코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음악은 아니었어요. 그런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죠."
도끼 아버지의 이름이 '윌리 리'인 것을 보아,
도끼 아버지 역시 한국으로 귀화를 한 것 같네요.
(도끼의 성인 이씨 역시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임)
도끼: "음악은 12살 때 파산한 집안을 살려보려고 처음 시작했다. (그때는) 음악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이후) 10년간 돈을 못 벌었다. 그래서 가족들이랑 더 사이가 안 좋았다."
도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내용이죠.
도끼가 돈을 벌지 못하면서 가족과의 관계가 상당히 안 좋았던 것 같네요.
(참고로 도끼 군대는 면제임.
아마 도끼가 초등학교만 졸업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도끼 문신 사진
도끼 타투 사진
* 도끼 데뷔하게 된 계기
위에서 언급한 도끼의 10년 동안의 생활을 살펴보면, 굉장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도끼는 2002년 13살의 나이로 데모 테입을 들고 조PD의 레이블에 찾아가서 인연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별다른 활동은 하지 못하고, 2005년 다이나믹 듀오의 두번째 일범 'Double Dynamite'의 수록곡 '서커스'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도끼가 16살의 나이였는데, 랩 피처링과 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면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죠.
이후 도끼는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 크루 '무브먼트'에 최연소 멤버로 영입된 뒤 2인조 팀 '올 블랙'으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곧 솔로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에픽하이(타블로)가 있는 맵더소울에 있다가 다시 독립한 후, 2011년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어네어 레코즈 레이블을 설립하게 됩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딱 10년동안의 음악 활동이라고 할 수 있죠.
* 도끼 수입(도끼 재산 공개)
도끼: "가사에 나오는 그대로예요. 이번 앨범(2011년 도끼 인터뷰)에 <음악을 멈추지마> 라는 곡이 있는데, 거기서 "내 나이 스물 둘 연봉 1억 넘는 CEO" 라는 가사가 있어요. 작년(2010년)에 말 그대로 1억 넘게 벌었죠."
도끼: "이번 년도(2011년)도 지금 5월까지는 잘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참고로 도끼 수입 및 앞으로의 예상 수입은 밑에서 계속 언급하고, 도끼가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를 먼저 언급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도끼: "제가 음악한 지 10년이 됐어요(2011년 기준). 그런데 작년(2010년)에 돈을 제대로 처음 벌어봤어요. 9년 동안 한 해에 500도 못 벌었을 걸요. 500만원이 뭐예요, 1년에 100 만원도 못 번적도 있고요. 아니면 몇 천만원을 벌었는데 빚이 3천만원인 경우도 있었고... 기획사를 잘못 들어가서."
이렇게 도끼는 과거 기획사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스스로 회사를 설립한 측면도 있습니다.
참고로 도끼는 에픽하이의 맵더소울에 들어가기 전에, 국내의 여러 유명 회사들을 알아보지만 실패합니다.
도끼: "주변의 (힙합하는) 형들이 각자 개인 레이블을 가지고 있어요. 다이나믹 듀오형들은 아메바 컬쳐(Amoeba Culture), 드렁큰 타이거 형은 정글(Jungle)이 있죠. 원래는 제가 정글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안됐고, (그 다음에) 아메바 컬쳐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또 안 된 일들이 있었어요."
도끼: "(정글과 아메바 컬쳐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일단 레이블 내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웃음). 저는 그런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다른 레이블들이) 뭔가 대형 시스템이라고 할까요. (사람들이 많으니) 앨범 발매도 로테이션으로 진행해야 하는 제한도 있고요."
도끼" "사실 저는 앨범을 제작하고 바로바로 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아메바 컬쳐나 정글은 챙겨줘야 할 식구들이 많잖아요."
확실히 도끼는 다작을 하는 뮤지션입니다.
이런 뮤지션이 다른 사람들 많은 회사에 들어가면, 일의 진행 속도가 다른 사람들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죠.
개인 회사를 차린 것이 탁원할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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