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에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출연해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준
수양 엄마를 찾으러 나섭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도 있을 거라고하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연자는 "무명시절부터 나에게 힘이 되어준 엄마를 찾고싶다."라고하면서
방송에 출연을 합니다.
김연자는 "광주에서 가수의 꿈 하나를 가지고 올라와서 처음 거주 했던 것이
바로 서울의 미아리렸다."라고 합니다.
김연자는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계셨다고 합니다. 엄마라고 부르기도 하며
어려울때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단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맛있는 밥 한끼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서울에 올라와서 16살때부터 밤업소에서 노래를 했다고 합니다.
생계를 본인이 책임을 졌고 김연자의 어머니도 알바를 하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도 광주에서 힘이 들어 생활비를 지원을 못했다고 합니다.
1974년부터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다보니 거장들을 많이 만났다.
특히 백설희 선생님을 보며 화장을 배웠고, 혼자 올라와서 빨리 가수가 돼 성공하고 싶었다.
김연자가 찾는 수양 엄마를 당시에 만났는데요.
물론 그녀의 친엄마 역시 잘 살아있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사글세 방에서 6만원에 엄마와 동생과 같이 살았다. 우리 옆집에 수양엄마가
살았는데 부자였고 단독 집 주인이였다. 전축을 틀고 노래연습을 거기서 하기도 했다."
수양 아주머니가 자신을 사랑한 이유로는 "그분이 아들이 셋이다. 딸이 없다보니 예뻐해준것 같다.
19살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연락을 못하기도 했고 더 늦기 전에 꼭 보고 싶다."라고 하네요.
이제 추억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버스에 올라타는데요.
여기서 새로운 사랑을 잘 만나고 있다고 고백을 해서 축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공개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는데요.
"사람들 눈에 보이는 직업이라 뒤에서 손가락질 받기도 한다. 그럴바에 오픈하는게
좋다."라고 생각을 한다.
현재 남자친구와 무려 6년째 연애중이라는 김연자입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광주에서 공부할 때 처음 만났다더라. 어린 시절에 같은
음악학원을 다녔다는데 나는 몰랐다."라고 전합니다.
다시 추억여행으로 돌아와서 김연자는 수양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숭인시장도 갑니다. 상인들도 김연자를 기억하면서 추억을 되새깁니다.
이후 김연자는 선물을 사서 수양엄마 정영훈 집에 도착을 합니다.
다행히 김연자를 알아본 수양엄아 정영훈씨는 "우리딸 이제 왔네. 고생 많았다."라며 안아줍니다.
"네가 티비에 나와서 그렇게 기분이 좋드라."라면서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연자는 선물을 전달해주면서 뒤늦은 팔순잔치를 하며 시간도 보내고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으로 마무리 됩니다.
김연자는 누구?
김연자는 1959년생으로 만 60세입니다.
키는 154CM에 몸무게는 47KG입니다.
수피아여중, 광주수피아여고를 졸업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아모르파티의 주인공인 그녀는 한국에서 살아있는
한국트로트장인 중에 한명입니다.
그녀는 1974년 동양방송에서 열린 전국가요 신인스타쇼에서 우승을 했고,
같은해 말해줘요란 곡으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 일본에서도 데뷔를 하며 적당한 히트만 하고 대히트는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1981년엔 노래의 꽃다발이 360만장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이 공식기록은 아니고 자체조사라서 확실한 정보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연자는 서울 올림픽 폐막식에 엔딩 세레모니로 10만명 앞에서 노래를 하기도 하고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해서 인기를 누립니다.
그이후에 2017년에 아모르파티가 갑자기 재조명을 받으며 확 뜨게 됩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모든 음악방송에 나오기도 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립니다.
김연자는 과거 23살에 재일교포와 결혼을 했었는데요.
당시 전남편이 모든 수익을 관리해서 모든 수익을 자신은 몰랐고 결국 남편이 돈이 없다고 합니다.
이후 홀로서기를 했으며 현재 6년째 남자친구를 만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곧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 김연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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