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인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 즉 회사설립을 하고 적극적으로 후배 양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본인도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M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투에니원 출신이자 최근 더뮤직웍스에 소속되어 있던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회사설립을 하고 본인은 총괄이사를 맡았습니다.
즉 공민지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후배 양성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회사 경영에 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입니다.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 즉 회사설립하기 이전에 더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으나 법적분쟁을 겪었습니다. 결국 지난 3월에 법적분쟁이 마무리가 되었고 결국 공민지는 MZ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새로운 회사설립을 직접 함으로써 더 이상 법적분쟁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티스트가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본인과 기획사가 법적분쟁 이전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본인의 현재와 미래를 기획하는 것과 기획사가 아티스트를 보고 비전을 세우는 것은 전혀 다른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수익과 미래 둘다를 잡을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아티스트와 기획사 모두가 원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 제반 사항 혹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현재의 상황들에 대해서 결국 의견분쟁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더 나아가서 법적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결국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회사설립을 선택한 것은 후배양성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유롭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아티스트가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 혹은 자리를 잡지 않으면 결국 기획사에 휘둘릴 수밖에 없고 그것은 곧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 혹은 자립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공민지로서는 회사설립 즉 MZ엔터테인먼트 설립을 통해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아티스트로서 자유도를 좀더 갖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총괄이사라는 직함 자체가 단순히 후배 양성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자신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더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공민지의 회사설립 즉 MZ엔터테인먼트는 좀더 날개를 크게 그리고 자유롭게 피고 싶다고 하는 공민지의 의지를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이기에 공민지의 진짜 날개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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