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 학력 및 아내 박초은 화제

황제성 학력 부인(아내) 박초은 아들

 

이번 시간에는 개그맨 황제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제성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생 1982년 9월 25일생으로 38세이며 170cm,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황제성의 학력은 순천매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를 졸업했으며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한 번에 합격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너무 귀여운 황제성과 박초은 아들 황수현 )

 

 

이후 2008년 ‘개그야’에서 순수하지 않은 어린이를 코미디로 한 ‘그렇지요~~’가 인기를 얻게 되면서 신인상을 수상, CF도 찍으며 승승장구하며 짧은 전성기를 갖게 됩니다.

 

MBC ‘개그야’가 종영되면서 그의 인기는 길게 가지 못했지만 ‘하땅사’, ‘뽀뽀뽀 아이좋아’, ‘파워매거진’, ‘꿀단지’ 등 예능과 리포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200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며 여러 코너에 출연했지만 낮은 시청률로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이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옮기게 됩니다.

 

황제성은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깝스’에서 국제 형사 존슨 황 경사로 인기를 끌며 활약하게 되었으며 ‘코미다 빅리그’에서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황제성 결혼, 아내 박초은 ☆

 

황제성은 2015년 9월 MBC 공채 16기 동기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박초은과 9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MBC ‘개그야’ 인기 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황제성이 출연하던 tvN '푸른 거탑 리턴즈'에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은 1985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나며 MBC 개그맨 공채 출신이지만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 후 2012년부터 배우로 전향 '사랑했나 봐', '야왕',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모두 다 김치' , '이브의 사랑', '가면', '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황제성은 아내 박초은에 대해 "늘 꿈꿔오던 이상형 그 자체"라고 밝히며 “아파 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내 박초은 역시 "처음에 얼굴 보고 좋아했다"고 밝히며 서로의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황제성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저는 어머니와 동생과 살고 있었는데 저한테 결혼하면 집을 주신다고 했다. 근데 그 말은 두 분이 나간다는 말인데 제가 돈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때도 빚을 갚고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황제성은 “기다려 달라고 얘기도 못했다. 그 얘기를 하려면 우리 집에 빚이 얼마고, 결혼해서도 빚을 갚아야 된다는 얘기까지 들어가야 했다. 근데 저는 그걸 눈치채기 전에 빚을 다 갚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나중에 엄마에게 들었다. 세상에서 그렇게 많이 운 적이 없었다.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저 몰래 엄마랑 동생이 살 집을 구해줬더라. 반 나절 정도 운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9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가져 아들 황수현을 낳았습니다.

 

 

황제성은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자신의 어린 시절과 공부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어린 시절 잘생긴 걸로 유명해 동네에서는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UN평화모델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했고 지역 신문기사에 실린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던 그는 ‘딱 1년만 정말 내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 박살 내자’, ‘최대한 후회 없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몰두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공부하여 고등학교 2학년 때 600명 중 300~400등이었던 황제성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6등까지 성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교회장, 부회장을 역임, 최상위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장학반에도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황제성의 공부법은 1년간 모든 시간을 투자해 쉼 없이 책을 읽고, 공부했다고 밝히며 2001년도 수능에서 수리 영역 문제를 1개 틀렸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스스로 "나는 멍청하다. 남들하고 똑같이 진도를 맞추려면 나는 2, 3배 시간을 투자해야 똑같은 결과가 나오더라. 그들을 따라잡으려면 3, 4배를 해야 한다. 가진 게 없어서 그렇다. 오롯이 순수 노력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황제성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 예술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는 개그맨 황제성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시간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무대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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