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광섭 부인 이송이 나이
개그맨 이광섭과 아내 이송이 씨가 ‘애로부부 – 속터뷰’에 출연하여 부부간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생을 41세이며 그의 아내 이송이 씨는 8살 연하인 33세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11월 결혼식을 올려 현재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광섭과 아내 이송이 씨는 10년 동안 알던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2017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인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광섭은 아내 이송이 씨에게 뮤지컬 관람 후 깜짝 이벤트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무대 위 뮤지컬 배우가 “오늘 프러포즈 할 분이 계시다고 하던데요”하자 이광섭이 대답을 한 후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광섭과 아내 이송이 씨의 결혼식에는 약 14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생 41세이며 172cm, 80kg, 동아방송대학 방송보도과를 졸업한 후 2005년 ‘개그사냥’으로 데뷔한 후 KBS 22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PD가 꿈이었던 그는 대학에서도 방송 제작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VJ로 활동, KBS 드라마 FD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입담이나 개인기에 자신이 있었던 그는 2005년 우연한 기회에 ‘개그사냥’에 출연하게 되면서 개그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같은 해 ‘개그콘서트’까지 출연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06년 공채시험에 떨어진 후 2007년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다고 하는데요. 어렵게 공채 개그맨 합격을 하면서 아버지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광섭은 '슈퍼스타 KBS',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전국구', '아빠와 아들', '시청률의 제왕'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광섭 아내 이송이 씨는 현재 임신 5개월로 8개월 된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속으로 두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방송 ‘애로부부 – 속터뷰’에 출연하여 밝힌다고 합니다.
아내 이송이 씨는 커피전문점 매니저로 오랫동안 근무해왔으며 현재는 남편 이광섭과 함께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카페 ‘성수끝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아이까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그맨으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지는 못해 아쉽지만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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