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부인 김송 과거 첫만남 및 결혼 출산 스토리

<TV는 사랑을 싣고 김송 강원래 나이(차) 결혼 출산까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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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클론 강원래의 아내(부인) 김송이 12월 2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김송은 중학교 3학년 때 춤에 빠져들어 나이트클럽에 입문했다고 하며, 당시 방황하던 자신을 다잡아 주었던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 선생님을 찾고 싶다는 말을 듣자마자 "너 미쳤어?"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하기 전부터 선생님을 애타게 찾았다는 김송은 지금도 선생님 꿈을 꿀 정도라고 해 과연 김송에게 어떤 존재였을지, 또 두 사람이 긴 세월을 지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송은 강원래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송과 강원래, 그리고 아들과 관련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송 강원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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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남편), 강원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강원래는 1969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강원래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강원래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이며, 강원래 학력은 논현초등학교, 언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강릉대학교 산업공예학과 중퇴, 디지털서울 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래 현재 소속사는 미디어라인, 꿍따리유랑단 소속이라고 합니다. 

 

 

 

강원래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 당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춤꾼중의 한 명이었는데요, 이후 1996년 고등학교 동창이자 와와의 동료였던 구준엽과 함께 클론이라는 댄스 그룹을 결성하면서 꿍따리 샤바라로 SBS 스타상과 성루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 뒤로 난, 도시탈출, 돌아와, 사랑과 영혼 등의 노래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클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만 등 중화권에서까지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는데요, 내놓는 음반마다 초대박 히트를 기록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사고를 당하게 되어 장애를 얻어 힘든 과정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2002년 베스트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고, 또 이후 2005년 클론은 5집을 발매하게 되었는데, 강원래가 휠체어를 이용한 안무를 만들며 타이틀 내사랑 송이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송(강원래 아내), 김송 프로필 나이 종교 가족 고향 키 학력 데뷔 및 활동

 

김송은 1972년 1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김송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송의 가족으로는 남편 강원래와 아들 강선이 있습니다. 이외 김송의 고향 키 혈액형 학력 등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김송은 1996년 콜라 1집 앨범 모기야로 데뷔한 콜라 출신의 가수로, 서태지와 아이들 매니저의 제안으로 듀스 김성재와 함께 현진영과 와와 2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김건모의 핑계걸로 활동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송은 데뷔 당시 이국적인 외모와 파격 스타일로 국적 오해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완전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김송 강원래 나이(차) 결혼스토리 시험관 아기 시술 아들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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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나이(차) 결혼

 

그룹 콜라 출신의 가수이자 안무가인 김송과 클론의 강원래는 지난 2001년 8월에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 나이차는 김송은 1972년생인 49세이고, 강원래는 1969년생인 52세로 김송이 강원래보다 2살이 어리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김송의 직업은 그룹 콜라 출신의 가수이자 안무가로, 서태지와 아이들 매니저의 제안으로 듀스 김성재와 함께 현진영과 와와 2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김건모의 핑계걸로 활동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송 강원래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첫만남과 연애

 

김송과 강원래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두 사람은 김송이 겨우 중학교 3학년의 미성년자였을 때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원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하네요. 

 

 

강원래 :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송이를 처음 클럽에서 봤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왔다"

 

 

아마도 김송의 어머니가 김송을 데리고 나이트클럽에 갔던 것 같은데요, 구준엽 역시 당시의 강렬했던 김송의 첫인상에 대해 "김송이 외국인 친구인줄 알았다. 마치 할배리 같았고 너무 괜찮았다. 감히 말 못 걸 듯한 여성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송 또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강원래를 보고 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강원래의 뒤에서 후광이 비쳐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원래가 군대를 간 1991년 무렵부터 김송과 강원래는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래가 군대 가기 전에 김송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떠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군시절 강원래가 김송에게 보낸 편지만 500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이미 편지 말머리에는 내 사랑 송이, 내 아내 송이 라고 썼다고 하네요. 그런데 당시 편지를 먼저 보낸 건 김송이었다고 합니다. 김송은 강원래의 주소를 알기 위해 당시 강원래의 소속사를 찾아갔고, 들키지 않으려고 구준엽의 주소도 함께 알아봤다고 하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강원래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동안 엄청난 양의 편지를 주고 받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그렇게 주고 받은 편지가 무려 750여통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래 : "그 중 내가 쓴 편지가 500통은 될 거다. 당시 편지의 시작은 늘 내 마누라 송이, 내 사랑 송이였다. 그래서 나중에 송이를 위한 노래의 제목도 이것을 따서 지은거다"

 

 

 

 

-김송 강원래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강원래의 여자들

 

이후 강원래는 제대를 하고 다시 가요계에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1996년 구준엽과 클론을 결성하고 가요계의 정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래는 꾸준하게 바람을 피웠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이 확실하게 연인이 되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에 김송은 구준엽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김송은 "어떤 여자분이 구준엽에게 강원래를 만나고 싶다고 조르자 준엽이 소개시켜 주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 화가 난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과거 강원래와 이하늘과의 삼각관계는 아주 유명한데요, 나중에 강원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이하늘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 DJ DOC 멤버와 사귀고 있는 와중인 줄 몰랐고, 여자 분이 굉장히 세게 대시했다. 현진영과도 친분이 있었다더라. 나보고 현진영이 왔다고 숨어있으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스포츠신문 1면에 두 사람의 결혼설 기사가 떠서 김송은 기사를 보고 나는 이제 결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들떠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원래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간 연락이 안 됐다고 합니다. 그때 김송은 마음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네요.

 

 

당시가 바로 클론이 최전성기를 누리던 2000년 여름 경이었는데요, 당시 4집 뉴월드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이에 김송은 마음이 너무 힘들어 술을 마시고 연락을 해 강원래에게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김송 강원래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프러포즈와 동거

 

그런데 며칠 뒤 김송은 강원래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결혼하자고. 결국 강원래가 김송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것인데요, 당시 강원래는 김송에게 자기 집으로 와 같이 살자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송은 바로 짐을 챙겨 강원래의 집으로 들어갔고, 두 사람은 결혼 전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 10여년 만에 결국 동거를 하게 되었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됩니다. 

 

-강원래 교통사고와 결혼에 대한 김송의 생각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은 불과 3개월만에 산산히 부서지게 됩니다. 강원래가 사고가 났던 것인데요, 강원래는 2000년 11월 9일 낮 1시경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하는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답니다. 

 

 

김송 : "그날따라 스케줄이 없었다. 강원래가 본가에 다녀오겠다고. 오토바이 세차하고 오겠다고 하기에 인사를 했는데 조금 뒤에 매니저 오빠로부터 연락이 오더라. 매니저가 사고 났냐고 묻기에 본가에 갔다고 했다. 그런데 본가에서는 강원래가 안 왔다고 하더라"

 

 

김송 : "그때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TV를 켰는데 뉴스 속보 하단에 클론 강원래 교통사고 의식불명이라고 나오더라.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응급실에 제 남편이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걸 보고 소리를 지르고 놀라서 끌려나가고 그랬다"

 

결국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강원래는 수개월 후에야 사고를 실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안 믿었다. 그런데 점점 만져보거나 느껴보거나, 어느날은 바지에 실수했거나, 떨어져서 못움직이거나 그런 걸 겪다보니 설마가 화로 바뀌더라. 사람하고 눈만 마주쳐도 뭘봐 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그때 송이랑도 많이 다퉜고, 세상과 다투면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원래는 그렇게 한때 정신적으로 무너질 뻔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후에 재활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05년 5집 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강원래가 그렇게 되기까지 그 옆에는 항상 김송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송은 강원래가 그렇게 반신불수가 되었음에도 그를 버리지 않고 항상 그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고 집안 일을 하면서 동시에 바깥일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오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원래의 사고 이후에도 김송은 강원래와의 결혼에 대해 단 1%도 망설임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송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장애인으로 살아도 나는 평생 손과 발이 돼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한 결혼이었다. 지금은 다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때 당시 김송의 친척들과 지인들은 그를 뜯어말렸다고 합니다. 

 

 

 

 

 

김송은 “저희 남편이 사고가 났을 때 친척들이 모두 결혼을 말렸는데, 아빠가 ‘누가 뭐래도 송이 선택을 믿는다’, ‘제일 힘든 건 송이랑 원래’라면서 아무도 우리를 지지하지 않을 때 아무도 말리지 말라고 아빠가 그렇게 지지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김송의 말대로 김송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 적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식들 의견 존중하느라"고 그랬다고 하네요. 김송의 아버지는 "부모는 자식을 낳았지만 앞길은 자기가 생각해야 하니까. 그때 만약 반대했으면 지금 강서방도 딸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라고 속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송 강원래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혼인신고와 결혼식

 

결국 두 사람은 2001년 8월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고, 이어 2003년 10월 12일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강송이 강원래를 정성껏 간호하고 뒷바라지해왔던 순애보 사랑은 정말 유명합니다. 

 

 

하지만 김송은 결혼 후 힘든 시간도 겪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나이 서른 밖에 안됐는데 평생을 어떻게 살지 하는 암담함이 엄습해오면서 방황을 엄청 했다"

 

 

 

이어 김송은 “밖에서는 날 착한 천사라고 하는데 별로 듣고 싶지 않았다. 날 천사라고 하니 난 계속 착하게 변장하고 살아야 하는 거다. 앞에서 잘 웃다가 집에 가서 남편이랑 다 때려부수고 싸웠다"

 

"남편이 무슨 잘못이겠나. 제가 좋아서 선택한 걸 아닌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던 때였다"날 보고 천사라고 하는데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선택한 일인데도 평생을 장애인이 된 남편과 어떻게 살아가지? 생각하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라며

 

이어 김송은 “그때 제가 현실을 직시했다. 때려 부수고 싸우고 했다. 그래 놓고 밖에서는 행복한 척, 착한 척 했다”고 과거 두 사람이 힘든 시간을 겪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송 강원래 시험관 아기 시술

 

그리고 김송은 시험관 아이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김송의 엄마가 마지막 소원을 남겼던 것인데요, 김송의 엄마는 "시험관 아기가 성공하는 걸 보고 눈을 감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송은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배란을 유도하는 호르몬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험관 아기는 쉽게 성공하지 못하고 그 사이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김송은 시험관 수술을 몇 차례나 거치면서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송은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여자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는구나" 하고 느꼈다고 합니다.

 

 

김송 : " "간절히 바랐는데 안 되자 모든 탓이 남편에게 가더라. 나는 이렇게 아픈 주사를 맞아가며 하는데, 왜 술 마셔?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매일 싸움을 걸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그럼 하지 말자고 하더라”

 

김송 : “그때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더니 우울증이라고 하더라. 의사의 말에 말에 의하면 1000점 만점이라고 했을 때 300점만 나와도, 심한 우울증인데 그때 당시 저는 1점, 2점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어요. 즉, 벼랑을 붙잡고 있는 상태였다”

 

 

 

 

-김송 강원래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 아들 선이

 

그리고 김송은 그렇게 무려 13년 동안 7번 실패를 한 끝에 8번 시도에서 결국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고, 2014년 아이를 낳게 되었답니다. 김송은 출산 권장 캠패인 공익광고에도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제 결혼한지 벌써 18년차가 되었는데요, 지난 2014년 결혼한지 13년만에 얻은 아들 선이가 태어나고 강원래는 "행복이 이거구나. 날 닮았기 때문에 가장 예쁘다. 선이로 인해서 나를 포함한 가족들의 삶이 바뀌었다"라고 애틋함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김송 강원래 부부의 아들 선이는 어릴 때부터 강원래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아빠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강원래는 철든 선이의 모습을 보며 "나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미안한 마음을 갖기도 했습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들 강선이가 존재만으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집안의 마스코트지만 아빠의 장애로 인해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 김송이 그랬던 것처럼 아들이 장애를 수용하고 당당해질 수 있게 가르치고 싶다고 하네요.

 

 

강원래는 아들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각종 운동을 하면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원래는 "다 할 수 있어요. 사람은 그래서 사람인 거죠”라고 전했습니다.

 

 

동료 구준엽은 "힘내주고, 열심히 살아주고 해서 저희가 더 고맙죠”라고 밝혔 습니다. 홍록기는 김송과 강원래의 아들 강선의 존재를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 둘의 꿈을 이뤄준 거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14년 6월 아들 강산을 출산, 같은 해 엄마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 아침마당에서는 올해 6살이 된 아들 강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아들 강선은 아빠 강원래와 쏙 빼닮은 모습이었습니다. 

 

김송은 "강원래 닮은 딸을 낳는게 꿈이었다"고 언급했고, 이를 들은 강원래는 "친구들이 넌 못생겨서 아이가 너 닮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닮았어도 예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김송 강원래 그리고 아들 강선까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김송은 이 채널을 통해 평소 즐겨하는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는지 그 비법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까지 다양한 일상들이 업로드가 되어 있답니다. 

 

 

한편 강원래는 사고 후, 재활에 매진했지만 걸을 수 없는 현실을 바꿀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그는 휠체어를 타고 라디오DJ, 영화감독, 교수까기 이루어냈습니다. 그의 춤에 대한 열정은 한국 댄스 문화의 성지인 문나이트를 열었고, 

 

자신가 클론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영화 제작, 클론 6집 앨범 발매 등 여전히 삶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송은 얼마전 복면가왕에도 참가해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TV는 사랑을 싣고 에 나오게 되었네요~~앞으로 더 행복하고 또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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