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 과거 모습 및 몸매 열애설

채수빈 과거 나이 열애 몸매

 

이번 시간에는 2014년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한 후 5개월 만에 광고 7편을 찍고 데뷔 1년 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화려한 신인으로 주목받아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채수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채수빈은 본명 배수빈이며, 경기도 안양시 출생, 키 167cm, 1994년 7월 10일 생으로 26세이며 학력은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입니다.

 

 

 

 

 

 

 

배우 채수빈 데뷔 / 길거리 캐스팅 ☆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친구랑 집에 가는 길에 신호등 앞에서 아저씨 한 분이 ‘연기할 생각 없냐’고 물으며 명함을 줬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배종옥 선배님 이름을 언급하더라. 선배님을 워낙 좋아했던 터라 명함만 받아왔었다”라고 하며 이후 채수빈의 어머니와 회사 대표와는 안부 연락을 계속하다가 20살 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수빈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대학에서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채수빈은 오디션을 본 후 2014년 연극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드라마나 영화로 시작을 할 수도 있었는데, 대표님이랑 의견이 잘 맞았다”라고 설명하며 연극으로 데뷔한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짧은 시간에 여러 편의 광고를 찍으며 무서운 신인으로 주목받다가 2014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짧은 연기 경력을 쌓은 뒤 2015년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1년 만에 주인공을 맡은 신인배우였음에도 발성과 발음, 대사 전달력이 좋은 편으로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배역을 소화하며 2015년 KBS연기 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2015년에만 드라마 ‘파랑새 집’을 비롯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2016년 ‘쇼핑왕 루이’(카메오), 2017년 역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최강 배달꾼’, ‘드라마 스폐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연속 출연하며 안정적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여우각시별’, ‘반의반’까지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어 연극 무대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수빈 성형설 / 몸매 ☆

 

채수빈은 아름다운 외모 때문인지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성형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성형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고치지 않았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어 사랑스럽고 청순한 외모와 키 167cm 늘씬하고 빼어난 몸매로도 유명합니다.

 

 

 

 

 

 

 

채수빈 열애설 / 구자욱 ☆

 

채수빈은 2015년 7월 21일 삼성 라이온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당시 선수 구자욱이 2015 KBO 올스타전을 마치고 대구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역 인근에서 채수빈과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소속사 측은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자옥 선수도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지 열흘 정도밖에 안됐다”면서 “아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열애설 부인하였습니다.

 

 

 

채수빈은 최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고 하며 앞서 초연과 재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바 있습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슨탄스가 서로의 인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채수빈과 함께 권유리, 박소담이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짧은 연기 경력임에도 늘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멋진 배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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