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사칭피해 선의 기대 우려스러운 이유

배우 강예빈이 사칭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강예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를 한 내용에 따르면 이전부터 계속 사칭피해에 대해서 제보가 있었지만 참아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강예빈의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그 계정의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믿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제보도 많아서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강예빈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이 사칭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칭피해는 본인인척 계정을 만들고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것에 반해 강예빈의 사칭피해는 남자친구인 척 계정을 올리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올리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사실 오히려 이 쪽이 더 강예빈의 입장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유명인은 그 자신의 커리어와 이미지를 통해서 대중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그런데 커리어가 아무리 좋게 쌓인다고 하여도 강예빈의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그 사람으로 인한 사칭피해가 계속 쌓이게 되면 결국 이미지로서는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오롯이 강예빈만 비난을 받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강예빈으로서는 사칭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고소와 고발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며 상대의 선의에 기대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착각은 버려야만 합니다. 선의따위는 없습니다. 잘못을 저지를 수 있으니,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니 그것을 행하는 것뿐입니다. 강예빈 사칭피해도 그러한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오롯이 피해를 받는 것은 강예빈 혼자만의 일이고 많은 강예빈의 팬들로서는 제보를 통해서 강예빈의 피해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예빈이 강단 있게 범죄를 경찰이나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사실 이러한 강예빈의 사칭피해는 이후 스토킹이나 혹은 더 가중되는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강예빈을 사칭하는 바로 그 사람은 더 이상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강예빈은 절대로 그의 선의를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 모두를 스크랩해서 경찰과 검찰에 신고를 해서 다시는 같은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강예빈을 비롯한 사칭피해를 받고 있는 많은 유명인들 그리고 많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선의가 아닌 고소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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