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과거 여자친구 고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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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보검 여친(여자친구)은 과거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본인이 없다고 인터뷰에서 뚜렷하게 밝힌 바가 있죠.

박보검 이상형과 더불어 과거 연애 스타일이 흥미롭네요.

 

# 목차

 

* 박보검 영화 명량으로 인지도를

* 박보검 인생에 대한 생각

* 박보검이 되고 싶은 사람

* 박보검 여친 고백(박보검 여자친구)

 

* 박보검 영화 명량으로 인지도를

 

이후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게 됩니다. 

 

박보검: "첫 작품인 '블라인드'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연기에 대한 희열을 느꼈다. 작품 속에서 누나인 김하늘 선배를 부르는 장면이었는데, 가슴 뛰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 그런 느낌 때문에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후 박보검은 영화 명량으로도 얼굴을 크게 알립니다.

당시 박보검은 아버지를 잃은 복수심과 나를 지키기 위한 충성심을 잘 나타냈고, 또한 영화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에게 토란을 건네주는 '토란소년의 정서적인 역할'을 잘 수행했죠.

 

박보검: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식 선배와의 촬영은 떨리고 두근두근 거렸는데, 선배님은 생각지도 못하게 재치가 있고 정이 많으시더라. (나를) 잘 챙겨주셨다. 그리고 명량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명량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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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

 

박보검이 이렇게 연기자로 안착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어릴 때의 꿈인 '가수'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박보검: "여전히 가수에 대한 꿈은 있다. 사실 아이돌이 되고 싶기 보다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취미로 작곡도 조금씩 하고 있다."

 

박보검이 아이돌이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것 같네요.

아마 조만간에 무대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박보검 노래 실력은 이전 글을 참조 - 박보검 노래 모음 5곡)

 

 

 

* 박보검 인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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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보겸의 인생을 살펴보면, 별다른 굴곡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종교에의 귀의를 통하여 양심껏 살았고, 학창 시절 역시 착실하게 보낸 편이죠.

 

그래서인지, 박보검에게 '흥미로운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보검: "사실 나보고 '애늙은이'같다라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술도 못 마시고, 클럽 역시 전혀 가본 적이 없다. 과거에 드라마 촬영하러 한번 간 적이 있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인지 별로 재미가 없더라. 그렇게 흥청망청 지내기에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거 같아 건전하게 살고 있다."

 

박보검: "그래서인지 주변 선배들중에 "배우는 이런저런 경험을 해봐야 한다.", 혹은 "너도 때를 좀 묻혀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은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있어요."

 

 

박보검: "사실 선배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연기하는 폭도 넓어지고 표현할 수 있는 깊이도 달라진다고 하세요. 하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큰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부러 (타락한 경험을) 하지 않아도 때 묻은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실 '자기 만족'을 위하여 타락을 하면서, '연기적인 경험'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보검은 그런 부류는 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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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이 되고 싶은 사람

 

또한, 박보검은 자신의 평탄한 삶을 오히려 경계합니다.

 

박보검: "살면서 좌절을 겪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으니까요. 또한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평탄한 삶은 사는 사람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낮은 것 같고요."

 

박보검: "제가 아직 이런 말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살면서 이런 일 저런 일들을 많이 겪어보고 싶어요."

 

박보검이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시야가 넒은 사람'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한 열망이 큰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박보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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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여친 고백(박보검 여자친구)

 

현재 박보검 여친은 없습니다(박보검 여자친구 없는 이유).

 

박보검: "연애를 하고 싶어요.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뒤에는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없었어요. 고등학교때 연애가 마지막이었죠. 사실 연애하는 대학교 동기들은 벚꽃축제도 같이 가는데, (그때마다) 나도 누구랑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박보검: "집중하는 게 내 연애의 방식이에요. 나는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죠."

 

박보검은 2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박보검 이상형: "선하고 참한 여자가 좋아요.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박보검: "이연희 이청아가 여배우중에서 이상형이어에요."

 

 

박보검이 선하고 무탈한 인생을 살아왔던 것처럼, 여친 역시 그런 사람을 원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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