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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 학폭 논란 및 과거 통창 증언 충격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의 동창생들이 '학폭 증언'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출연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해 자세히 입을 열었습니다.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저는 지수의 빵셔틀이었다. '1분 안에 갔다 와'라며 시간도 정해줘서 그 시간 안에 못 가져오면 또 맞았다"라면서 "지수는 정말 덩치가 컸다. 그 당시 180cm가 넘는 덩치가 큰 친구였다. 저희 반에선 왕이었다"라고 중학생 시절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A씨는 "학교 뒤편 뒷산에 진짜 무덤이 있다. (지수가) 거기서 아이들을 정말 많이 때렸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아이들을 거기에 세워놓고 욕하고 침 뱉고 했던 게 그 무덤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2021. 11. 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