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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여자 후배 폭행 사건 및 최근 일용직 근황
배우 최철호가 일용직이 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철호의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최철호는 드라마 ‘대조영’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지만 어느 순간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 번 해보자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코로나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리고 버티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가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 “아내와 이이들은 처갓집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는 요양원에 계시다. 그 순간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런데 우연찮게 연극하는 후배가 돈이 필요..
2021. 12. 5.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