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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하 사망 뒷 이야기 재조명
최근 드라마 '괴물' '마우스'에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배우 천정하가 5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28일 배우 천정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정하는 지난 27일 오후 12시 30분께 향년 5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천정하의 사인은 저혈압 등에 따른 신부전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천정하는 1969년생으로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이후 1990년부터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1995년 극단 연우무대로 데뷔한 천정하는 '쥐',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청춘예찬'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쥐'로는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인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천정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괴물'에 나왔으며, 현재 방영되고..
2021. 11. 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