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배우 진서연 남편 직업 집안 및 학창시절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연애담등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에 올랐다. 2월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OCN 주말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의 주인공 진서연이 소녀시대 출신 연기자 최수영과 함께 출연했다. 진서연은 "나는 '아는 형님' 찐(진짜) 팬이다"라며 "호동이를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하다. 실제로도 정말 크구나. 내 얼굴 앞에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서연은 서장훈을 지칭하며 "난 이런 페이스 좋아한다. 자유롭다. 한계가 없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남편과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는 진서연은 "남편이 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외국 사람이다.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만났다"며 첫 만남을 밝혔다. 그러면서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했다. 3, 4년 전에 유럽 여행을 갔다 ..
2022. 1. 1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