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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호민 아내 한수자 꼬셨던 비결 및 어린 시절
이전 글에서 만화가 웹툰 작가 주호민의 어린 시절을 짚으면서, 파괴왕이라는 별명이 나온 이유와 주호민의 사주 팔자 등도 함께 언급했죠. 이번 글에서는 주호민이 웹툰 작가로 성공하게 된 이유와, 주호민의 아내 한수자를 삼각김밥으로 꼬셨던 일화를 짚어봅니다.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까르푸까지 주호민의 생활은 대단히 고달팠고, 그 이후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웹툰 작가로 등단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원고료는 한푼도 받지 못하는 무료 봉사를 계속해야했디 때문이죠. 주호민: "백수로 지내고 있다가 2005년 9월쯤 네이버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당시 취미삼아 인터넷에 만화를 올렸는데, 네이버에서 그걸 보고 연락을 한 것 같았다." 주호민: "당시 카툰 서비스 초창기였기에 원고료도 받지 못했다. 사실 그때야..
2021. 10. 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