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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뜻밖의 가정사 및 김혜수 인연 화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치던 조권이 뜻밖의 과거사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 5억의 빚, 어머니 암투병 사실과 김혜수와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권 가정사 조권5억 빚독촉에 시달려 조권은 13일 방송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집이 망해 빚이 5억원이었고 월세 6만원 지하 단칸방에 살았다"며 "당시 어머니는 보험 회사에 다니셨고 아버지는 버스 운전 기사를 하셨는데 새로운 일을 하시려다 잘못되서 빚을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2살에 찾아온 빚쟁이들이 엄마를 가운데 앉혀놓고 물 싸다귀를 때렸다. 그때 충격으로 엄마는 고막이 없다. 또한 하굣길에 나를 보러온 어머니가 빚쟁..
2020. 12. 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