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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남편 외도 사건 및 투자 성공 사유. 며느리 관계
성품이 아주 좋지만 노후준비가 되지 않은 시어머니와 잔소리가 심하긴 하지만 100만 원씩 용돈을 주는 시어머니 가운데 누가 더 며느리와 관계가 좋을까요? 집에 불 켜는 것까지 잔소리를 하면서도 며느리가 반찬을 해올 때마다 100만 원씩 용돈을 준다는 주인공은 방송인 전원주입니다. 39년생인 전원주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오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웠음에도 억척스러운 어머니 덕분에 대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전원주는 중등교사로 일하던 중 1963년 배우의 꿈을 안고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한 달 출연료로 1만 원을 받던 전원주는 1966년 28살 나이에 어머니가 맺어준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가부장적인 남편이 무서워서 말대꾸도 한 번 하지 못하고 배려하며 지냈지..
2021. 12.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