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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양가 집안 및 장모 화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양가 집안 및 장모 화제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결혼24년차를 맞은 명문 서울대학교 의대 동문 출신 부부죠. 의사출신 부부답게 여느 부부들보다 건강식단에 많이 신경쓸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 '부부의맛'은 편의점 인스턴트식품 덕후라는 충격적인 반전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갱년기를 맞은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사사건건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바람에 홍혜걸은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을 하는데요.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해서 각방까지 쓰고 있다는 위기(?)의 부부지만, 근본적인 부부사랑만큼은 '사골'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맛'에서 어느덧 갱년기를 맞은 아내 여에스더의 반전 푼수끼, 남편 홍혜걸의 반전 허당 매력이 더해지면서, 알콩달콩 투닥거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2022. 3. 23.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