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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사망 이유 및 활동 모습
배우 문지윤이 사망했다. 향년 36세. 3월 18일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문지윤은 이날 오후 8시56분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을 앓다 증상이 심해져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성패혈증이 발병해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다 결국 숨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건강했던 친구인데 갑작스럽게 급성패혈증으로 떠났다"며 안타까워 했다. 최근까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했던 터라 고인의 측근들 역시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족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을 걱정했다”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데뷔작 ‘로망스..
2022. 1. 15.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