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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 회장 별세 및 과거 조선일보 일가 화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회장이 18일 숙환으로 별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69세로 조선일보일가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가족관계를 보면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동안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온바 있습니다. 국내외에도 미국, 일본에 15개의 호텔과 골프클럽을 운영해온바 있죠. 유족으로 자녀 아들 방성오 코리아나호텔 대표, 방지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딸 방지원, 방지윤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방용훈 회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가 가양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했다고 알려졌고, 당시 가족들에게 전한 육성 유서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당시 pd수첩 보도에 따르면 스스로 죽음을 선..
2021. 12. 14.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