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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학폭 성폭행 사건 및 과거 인성 논란
기성용 학폭 성폭행 사건 및 과거 인성 논란 기성용(32, FC서울)이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에 대해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측이 관련 증거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피해자로 알려진 두 사람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박지훈 변호사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이 조속하게 자신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변호사는 또한 "증거 자료는 기성용 선수 및 그의 변호사만 볼 수 있도록 수사기관 및 법원에 제출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지난달(2월) 24일 "국가대표 출신으로 수도권 명문 클럽에서 뛰고 있는 A선수와 B 씨가 초등학교 후배 C, D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이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되..
2022. 5. 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