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고윤성 열애설 및 골프장 데이트

유소영 고윤성 열애설 및 골프장 데이트

 

 

유소영 고윤성 열애설이 터졌네요.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나이 33)과 프로 골퍼 고윤성(나이 27)이 2개월 전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근데 유소영과 고윤성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은 골프계에서는 이미 조금씩 알려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장과 골프장에서 유소영 고윤성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고 그에 관한 목격담이 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곤 했다네요.

 

 

 

 

 

 

 

고윤성의 소속사 측에서도 “열애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유소영 고윤성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유소영 측 관계자도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고윤성과 열애 중인 유소영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풍문쇼' 스튜디오에서는 유소영과 그의 6살 연하 남자 친구 고윤성과의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는데요.

 

 

 

MC 박수홍은 고윤성에게 "갑자기 전화 드려 죄송하다"면서 "유소영 첫인상이 어땠나"고 물었고, 이에 고윤성은 "되게 그냥 귀여웠고 누나 같은 느낌은 별로 없었다. 내 이상형에 맞았다"고 수줍게 답했습니다.

 

 

 

 

 

이어 호칭에 대해서는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신 애칭이 있다. 여보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유소영은 "안돼"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고, 스튜디오는 초토화~

 

 

고윤성은 "스캔들이 나는 것에 크게 신경을 안 썼다. 오히려 당당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데이트로 건대나 성수동에 주로 다녔다. 유소영도 그렇고 둘 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면서 "한강에서 첫 뽀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소영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는 요청에 그는 "여보, 이따가 데리러 갈게"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골프계의 한 유력인사의 말에 의하면,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어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커플이다. 애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라고 귀띔 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도 축하해주고 있다고 하면, 뭐~ 

 

부모님도 인정해주시는 좋은 관계란거고 게임 끝난거네요 ㅎㅎ

 

 

또다른 관계자 역시  

 

“두 사람 다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고...

 

 

 

유소영과 고윤성 두사람에게는 골프와 스포츠라는 대화의 공통분모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7일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를 마치기도 했다고.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으로 2009년 KPGA에 입회해서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중이고.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약중이라고 합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유소영은 자연미인의 보증수표라는 전국춘향선발회에서 수상을 했을만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고윤성도 186cm의 큰키에 훤칠한 외모로 관련업계 모델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와 스포츠선수,  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네요~

 

 

 

한편, 유소영이 고윤성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일과 사랑에서 늘 당당했던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32세인 유소영은 데뷔 당시부터 다수의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소영은 자신을 향한 루머에 늘 당당했고,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유소영을 둘러싼 가장 큰 루머는 ‘애프터스쿨 탈퇴 이유’였는데요. 

 

바로 멤버들과 불화설로 탈퇴했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 

 

유소영은 “다른 사람들처럼 싸웠지만 특별히 싸웠다기 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유소영 손흥민 결별

 

 

 

그런데, 이번 유소영 고윤성 열애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또 하나 있으실거 같은데요.

 

유소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 스타선수가 있으니, 바로 손흥민이죠...

 

 

유소영과 손흥민 열애설이 났을때 당시 손흥민은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서로를 응원할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반해 유소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있다, 예쁘게 만나고싶다"고 열애설을 인정해서 도대체 두 사람이 사귀는거냐 아니냐 하면서 많은분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했습니다.

 

 

 

 

 

이후 유소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설이 난 뒤 손흥민이 욕을 많이 먹었다. '운동은 안하고 왜 연애를 하냐'는 식의 심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말하며 이후 "손흥민이 방송에 나오는것을 꺼려한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합니다.

 

 

또한 유소영에게도 "인생 고쳐먹으려고 하냐?"는 식의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ㅠ (당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후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시점이었습니다. 또한 유소영의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가 악풀에 이용당하기도...)

 

 

이러저러한 일 때문에 재작년에 유소영은 손흥민과 결별한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손흥민의 여자친구로도 유명세(?)를 떨었던 유소영이 이번에도 스포츠선수 출신 고윤성과 열애를 하는 것을 보니, 유소영씨의 연애 이상형과 남성관은 건강하고 남성미 넘치는 운동선수 스타일이 아닐까 하네요~

 

유소영 고윤성 선남선녀 커플 열애 소식 반가웠구요. 두분 이쁜 사랑 키워 나가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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