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근황 및 과거 남자친구 파혼 사건
송은영씨는 1978년생으로 대전출생입니다.
원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허영란, 최강희, 송은영씨 3명이 방송부 트리오로 나오는 학교 청춘 드라마입니다.
당시 송은영, 최강희, 허영란씨를 청춘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이고 어딜 가든 인파가 몰리며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었는데 종합병원 신은경씨와 담다디를 부른 이상은씨를 연상케 하는 매력이 당시 3인방 중에서도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최강희씨가 4차원 매력을 가진 멋진 배우로 성장하였는데 송은영씨는 이 때 원조 4차원 매력을 뽐내던 소녀였습니다.
송은영씨는 이 때 고3이었는데 고1 역할을 맡았고 교복만 바꿔 입으면 되니 자연스러운 학생역할을 맡아 참 좋았다고 합니다.
송은영씨는 방송생활을 하다가 약혼을 하면서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송은영씨는 이후 프로골퍼 지망생이던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였지만 군대 입대하는 남친과 성격차이로 다투면서 자연스레 결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년도 안되어 다시 방송에 복귀한 그녀는 예능으로 컴백을 하지만 강호동 천생연분에 출연한 뒤에는 일체 방송출연이 없었고 30살이 넘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옷가게 사업도 하였는데 최근에는 몸이 안 좋아져서 대전 고향으로 가서 어머니의 집밥을 먹으며 산다고 합니다...
송은영씨는 드라마 나를 찍을 때 항상 뛰어다니는 장면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남자처럼 보이기도 하는 송은영씨는 24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훨씬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국진씨와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인기 최고였던 김국진씨와 연인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뽀뽀도 살짝 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당시 19세였던 자신을 바쁜 김국진씨가 잘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잠도 잘 못 잘 정도로 바쁜데 송은영씨를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주고 생일도 챙겨주었고 노래방도 함께 가서 놀았다고 하는데요?!
송은영씨는 24년 후 김국진씨와 다시 만나면서 그때의 인연을 밝혔는데 신인이었던 자신을 잘 챙겨주는 톱스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그 후 카이스트, 맏이 외출 등의 드라마를 통해서는 더이상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은퇴 아닌 은퇴를 하였지만 파혼으로 다시 방송가에 복귀하였고 추락천사 제니는 송은영씨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접고 건강이 안 좋을 때 다시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15년만에 방송에 컴백하며 엄청나게 떠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송은영씨의 이상형은 김부용씨와 가까운데 김부용씨는 송은영씨가 설겆이를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합니다.
송은영씨는 연예계 활동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는 시점에서 각종 알바와 자영업도 하며 나름 고군분투하며 살아오셨는데요?!
한식, 중식, 일식 요리사를 섭렵하였다고 합니다.
식당도 하시고 옷가게도 하시고 안해본 게 없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안 좋아질 정도로 건강이 많이 상해 21년만에 대전집으로 엄마밥 먹으러 갔다고 하니 참 안타깝네요 ~
불타는 청춘 촬영하면서 일반인이 마치 연예인들과 생활하러가는 듯 너무 떨려하고 어색해 하였는데요~
특히 강경헌씨가 칼과 도마를 들고 다가올 때부터 엄청 떨려하고 무서워하였답니다
이 때 최민용씨가 떨려하는 송은영씨의 손을 꼭 붙잡고 불청 멤버들에게 소개시켜주는 매너를 보여주었고 불안해하는 송은영씨를 달래주더라구요~
자꾸 송은영씨를 챙겨주는 최민용씨를 보고 최성국씨가 둘이 사귀어? 하며 약간 미묘한 듯 설레는 분위기를 감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송은영씨는 식사준비를 하는 신효범 호랑이 반장님을 보고 흐트러진 앞머리롤을 제대로 다시 말아주기도 하였습니다.
순풍 산부인과에서 톡톡 튀고 공부안하는 고등학생 연기를 하기도 하였는데 극중에서 권오중에게 반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연기를 하였는데요~
김민희씨를 닮은 듯한 모습으로 순풍 산부인과에 나왔지만 당시 송혜교, 허영란씨, 미달이의 인기에 비해 조명을 많이 받지 못하였습니다.
송은영씨는 고등학생 때 가장 인기가 많았고 나 드라마 이후 배우만의 매력을 잘 보여줄만한 작품을 더이상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일찍 데뷔해서 큰 인기를 맛본 탓에 연예계 생활에 대한 회의도 다른 누구보다 크지 않았을까요?
비록 나를 넘는 작품을 만나지 못하였지만 순풍산부인과, 압구정 종갓집, 카이스트, 천생연분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나라는 청소년 드라마에서 송은영씨가 개성있는 남자같은 여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워낙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 송은영씨를 굉장히 돋보이게 해주었지만 다른 드라마에서는 송은영씨의 캐릭터가 잘 살아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30살 넘어 아르바이트를 하셨으니 그만큼 연예인이라는 특별한 삶에만 익숙해져있고 평범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셨을 것인데 그것 또한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생 은행도 혼자 못가는 연예인들 많고 모든 것을 매니저가 대신해주기 때문에 서민들은 누구나 하는 작은 것도 스타들은 오히려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돈을 사기도 잘 당하고 여기저기 이용당하기도 한다는데, 송은영씨는 서서히 탑의 자리에서 내려오며 큰 스캔들도 없었고 부침도 없었으니 그만큼 일반인의 삶을 잘 받아들일 수 있찌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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