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집안 및 전부인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수영 회장, 83세에 결혼한 이유 "OOOO"'에 대해서 입니다.

7월 14일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한 이수영 회장은 미국 방문기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이날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직접 고백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와카남>에서는 미국에서 70년 지기 친구들과 만나 야유회를 떠난 이수영 회장이 그려졌습니다. 친구가 뒤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궁금해 하자 이수영 회장은 답해줬는데요. "늙으니까 외롭더라"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다른 친구는 "대학 때 수영이 다리가 예뻐 쫓아다닌 분이 지금의 남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수영 회장은 "걔 아냐!"라며 호통을 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을 보던 이수영 회장은 "혼자 사니 밤에 전깃불을 못 꺼"라고 결혼 전 불편한 점을 밝혔는데요. 결혼 후에는 남편인 김창홍 변호사가 잔신이 덮는 이불을 정리해주고, 약도 챙겨준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은 나만 보면 웃는다"라며 자랑했는데요. 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탐내기보다 기부를 더 하라고 조언한다고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빨리 (기부)하고 여행이나 다니며 편하게 살자"는 남편의 말을 전해 다들 부러워 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유퀴즈>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서 밝혀 화제였는데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2년전인 83세에 나이에 서울대 법대 동기였던 대구지검지청장 출신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김창홍 변호사는 경제기획원 사무관과 서울 고검 수석부장을 지냈는데 방송이나 언론사에서는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나왔지만 이수영 회장은 오보라고 합니다. 자신의 짝사랑이 아닌 남편 김창홍 변호사가 대학시절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대 법대 동기생이 300명이나 돼서 남편을 몰랐다고 합니다. 또 김창홍 변호사는 당시 고시 공부를 위해 대학교 재학 중 산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십 몇년이 지난 후, 서울대 법대 동창 모임에서 만나게 됐고 골프모임으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김창홍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골프를 잘 친다고 하는데요. 골프를 잘 못치는 이수영 회장에게 골프를 잘 가르쳐 주고 그래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김창홍 변호사는 결혼을 했었지만 전처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또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게 없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자녀가 없다고 하는데요. 상속자가 없어 기부하는데 걸림돌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자식이 있었어도 자녀에게 주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식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갈데 없는 아이들 셋을 거둬서 살아봤지만 연이 좋게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1.09.14 - [연예 이슈] - 김새롬 남편 이찬오 논란 및 근황 화제

김새롬 남편 이찬오 논란 및 근황 화제

2021.10.14 - [연예 이슈] - 이파니 남편 서성민 직업 집안 및 재혼 과정

이파니 남편 서성민 직업 집안 및 재혼 과정

2021.11.14 - [연예 이슈] - 황신혜 리즈 시절 및 이혼 재혼 사유 재조명

황신혜 리즈 시절 및 이혼 재혼 사유 재조명

 

 

 

이수영 회장 나이: 1936년생 86세, 쥐띠
김창홍 변호사 나이: 1937년생 85세, 소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