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탤런트 윤예희의 결혼에 대한 여러가지 루머가 떠도네요.
(윤예희 남편 이혼 등의 루머도 마찬가지죠.)
이런 윤예희의 루머와 더불어 윤예희의 과거를 살펴봅니다.
# 목차
* 윤예희 배우가 된 계기
* 윤예희가 잠정 은퇴한 이유
* 윤예희 직업 사업가
* 윤예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윤예희 남편 이혼 등은 루머)
영화배우 겸 탤런트 윤예희는 1968년 2월 1일 태어납니다. 올해 48살이죠(탤런트 윤예희 나이).
(윤예희 키 몸무게) 165cm 45kg
(윤예희 종교) 무교
(윤예희 학력 학벌)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졸업
(윤예희 프로필 및 경력)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창 밖에 태양이 빛났다, 여자의 방, 내 이름은 김삼순, 궁S, 파라다이스 목장, 시티헌터, 오레지 마말레이드 등과 영화 천국의 계단, 꽃을 든 남자, 봄 등에 출연합니다.
* 윤예희 배우가 된 계기
윤예희가 연기자가 된 것은 우연한 계기때문이었습니다.
윤예희: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따라 우연히 MBC 탤런트 시험에 원서를 냈다가 덜컥 합격했어요. 당시에 지원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민얼굴에 청바지를 입고 갔더니, 심사위원중에 한명이 "넌 남자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윤예희 사진
이후 단역과 조연을 거친 윤예희는 1992년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윤예희: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제가 맡은 역은 가정밖에 모르며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착한 여자였어요. 하지만 남편이 어느날 젊은 여자에게 정신이 팔리면서 이혼을 당하고, 또 어린 딸마저 교통사고로 잃는 비운의 캐릭터죠."
이 드라마에서 윤예희는 큰 주목을 받았고, 같은해 드라마 '여자의 방'에서 디자이너 역할로 캐스팅되어서 고현정, 배종옥과 더불어 세 여자의 삶과 인생살이를 연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배역이 점차 줄어들었고, 한동안은 브라운관에 얼굴을 보이지 않다가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합니다.
탤런트 윤예희 사진
* 윤예희가 잠정 은퇴한 이유
윤예희: "제 이미지가 너무 도회적이였어요. 담배와 술, 커피에 절어 살 것 같은 이미지였죠. 하지만 제 실제 모습은 그렇지 않았고, 그래서 제 실제 모습과 다른 역할만 계속 연기하는 게 싫어서 한동안 활동을 쉬기도 했어요."
윤예희: "연기가 힘들어서 한동안 방황을 하기도 했어요. '다른 걸 해볼까' 라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잠깐 쉬었고, 또 공부도 해봤는데, 끼가 이쪽으로 흐르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윤예희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노처녀 비서 역할로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윤예희: "처음에는 밋밋한 캐릭터였는데, 나중에 감독님이 색다른 인물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구 끝에 저음의 목소리와 더불어 무뚝뚝하고 표정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냈죠. 특히 눈에 초점을 풀고 한 박자 늦게 반응을 했더니,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 윤예희 직업 사업가
참고로 윤예희가 연기를 쉬는 동안에는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2000년부터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미국 등에 수출하는 사업가로 지냈죠.
윤예희: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가 시들면서 미국 수출을 접고, 최근에는 내수 비중을 늘리고 있어요."
* 윤예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윤예희 이혼 전남편 등은 루머)
참고로 아직 윤예희는 결혼하지 않은 싱글입니다.
(따라서 '윤예희 남편', '윤예희 이혼'등은 루머임)
윤예희: "제가 독신주의자는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결혼할 생각이에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결혼보다 여행이 더 좋아서, 지인들과 여행을 자주 떠나요."
윤예희: "저를 불러주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연기를 계속 하고 싶어요.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해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어떤 역할이든지 주어진 역할 안에서만 욕심을 내요."
윤예희: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개성 있고 매력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영화배우 윤예희 근황 사진
윤예희: "'오늘 이 날이 내게 가장 젊은 날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모든 게 바뀌는 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다 지나가잖아요. 저도 그런 배우로 살아가고 싶어요."
'오늘 이 날이 내게 가장 젊은 날이다'는 말은
연기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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