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연수 과거 이혼사유 재조명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해설가 송종국은 과거 아내와 자녀(아들, 딸) 송지아, 송지욱과 함께 아빠어디가에 출연을 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늘 행복해보이던 부부에게 갈등이 생겼고, 결국 이혼을 하면서 큰 충격을 주었지요.

 

 

송종국 박연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자녀들을 위해서 최대한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이혼을 했습니다.

 

송종국은 현재 유튜브 방송 활동과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운영하면서 간간히 해설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송종국 전부인 박연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 예능 둥지탈출 등에 출연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연수가 한편으로는 참 대단한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송지아, 지욱과 함께 둥지탈출에 출연을 할 수 있었던 용기와 싱글맘으로 자녀를 키워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기 때문입니다.

 

 

 

 

 

박연수 프로필

 

박연수는 과거 박잎선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박연수 본명은 박근영이었으나 2005년 박연수로 개명을 했는데요. 박잎선으로 활동을 하다가 다시 방송 활동을 재기하면서 박연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연수 나이는 1979년 4월 5일생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이며, 종교는 개신교, 자녀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있습니다. 데뷔는 2001년 영화 <눈물>, 드라마 <이별없는 아침>으로 데뷔를 했지요.

 

 

 

 

 

 

박연수 둥지탈출 이혼 심정고백

 

박연수는 자녀들과 함께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둥지탈출에 출연을 하여 현재 살아가고 있는 생활을 공개하며, 자녀들과의 관계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혼 심경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지아와 지욱이가 매체에 많이 노출이 되었고 이 때문에 자녀들이 받게 될 상처 때문에 엄마 박연수도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박연수는 이혼 이후 마음 고생으로 살도 많이 빠졌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지아, 지욱이가 있어서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을 했지만 친구처럼 편한 관계라고 밝히며, 이혼후에도 송종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종국이 방송에서 보여준 것처럼 지아, 지욱 남매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큰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연수 재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재혼에 대해서도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송지아는 <나는 시집 안 갈 거다. 엄마랑 평생 살 거다>라는 말에 박연수는 <엄마도 엄마 단짝이랑 보내야 하지 않냐?>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연수는 <아직 재혼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이 요즘 친구를 필요로 하는 나이가 되어 엄마에게도 친구가 필요한 시간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이런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말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연수가 아직 여전히 예쁘고, 여성으로서 아름답기 때문에 혼자 살아가는 것보다 좋은 인연이 옆에 있다면 재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자녀들이 이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다면 말이죠.

 

 

 

 

 

 

착한 지아, 지욱이 남매라면 엄마 박연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주지 않을까요?

 

아무튼, 박연수는 이혼의 상처를 잘 이겨내고 방송 활동도 열심히하며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져가길 바라며, 여러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여배우로서의 입지도 잘 다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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