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 남편 직업 집안 화제

 

배우 이연희는 소속사 측을 통해 6월 2일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너무 깜짝 발표가 아닐 수 없는데요. 팬카페를 통해 먼저 결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마음이 무겁지만 6월 2일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배우로 행복한 사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적은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열애설 한번 없었던 예쁜 배우였기에 이번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연희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6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신상은 사생활 노출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과거 이연희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같이 교회를 다닐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 일부 연예인들은 같은 교회에서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죠.

 

이연희 또한 교회에서 인연이 되어 만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과거 '명단 공개'에서 이연희에 대한 배우자의 중요 요건으로 '종교'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전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에 일부 의견으로 교회에서 만난 인연이 아닐지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이연희 리즈 시절과 과거 이상형 발언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33세입니다. 예비신랑은 6살 연상으로 39살입니다.

 

키 172센티, 최종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해남출신으로 1남 3녀 중 셋째, 성장은 경기도 성남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수상하게 되면서 바로 SM 연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청순한 마스크에 모델 못지않은 큰 키(172센티)에 데뷔 동시와 함께 유망주로 떠올랐는데요.

 

깨끗한 피부에 몸매도 좋고 모태미인이기까지 하죠.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성형 논란이나 굴욕 없는 과거사진이 없는 대표적인 모태미인 여배우에 속합니다. 반면 초반 연기력 논란은 계속되어 왔는데요.

 

부정확한 발음과 혀 짧은 소리 등으로 '얼굴 하나로 연기한다'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정된 연기톤과 부단한 노력으로 과거에 비해 월등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데뷔 초반과 크게 변하지 않은 외모까지, 각종 CF 모델과 화장품 광고 등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연희는 SM 연습생으로 데뷔했으니 당연히 아이돌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연습생 중에는 소녀시대 멤버뿐 아니라 약 20여 명의 연습생들이 있었고, 배우 고아라도 당시 함께 있었다고 해요.

 

최종 면접에서 이연희는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선택했는데요. 고아라도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로 비슷합니다.

 

 

 

과거 이연희는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본인이 소녀시대 멤버가 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향의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돌만큼의 댄스 실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연희 본인의 의지가 가장 컸을 것 같은데요. 연습생 당시 센터를 맡을 만큼 비주얼적으로 가장 최상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이연희는 실제 연예대상 시상식, OST 등에 참여하면서 못다 한 아이돌의 꿈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청아한 목소리와 고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노래방 마니아라고 할 만큼 노래 부르는 것을 취미로 갖고 있습니다.

 

아이돌로 데뷔했더라도 분명 큰 획을 긋는 아이돌 가수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출연 작품에는 '해신', '에덴의 동쪽' , ' 구가의 서', '다시만난 세계' ,' 더 게임' 등이 있습니다.

지난 '한 끼 줍시오'에 출연한 이연희는 이상형에 대해 "나와 대화가 잘 통하고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내가 안길수 있는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한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그리고 아프리카 선교단체 등의 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종교도 같은 크리스천이길 희망한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이연희 바람대로 예비 신랑이 큰 키에 훈남 스타일이 아닐까 상상해 보게 되네요.

 

이연희는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여배우입니다.

특히 데뷔 20년 차 연기활동을 하는 동안 특별한 열애설에도 휩싸이지 않았습니다.

 

한때 '에덴의 동쪽'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승헌과 열애설이 돌기도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했는데요.

 

실제 이연희는 한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그동안 없었으나 꾸준히 열애는 해왔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결혼 발표 또한 결혼까지 골인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모르고 지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자기 관리가 뛰어난 편에 속하고 비밀 연애에 특출 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 결혼 발표는 이연희의 깨끗한 사생활에 비해 그만큼 파격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과거 인터뷰를 종합해 보면 결혼에 대한 로망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발언을 종종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친언니 2명은 모두 결혼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결혼에 대한 로망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이연희는 그동안 연기에 대한 논란과 힘든 연기 활동이 있을 때마다 크리스천이라는 믿음으로 버텨왔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예비 배우자분이 같은 믿음을 가진 크리스천이지 않을까 하는 많은 추측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애설을 건너뛰고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이연희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 좋은 연기 모습도 계속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연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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