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연 결혼 하지 않은 이유 및 서울대 선배 욕설

 

 

탤런트 유지연 결혼하지 않은 이유, 그리고 유지연이 행복한 이유를 짚어봅니다.

 

# 목차

* 유지연 서울대 선배의 욕

* 탤런트 유지연 결혼하지 않은 이유

* 유지연이 행복한 이유

 

 

* 유지연 서울대 선배의 욕

 

하지만 유지연은 서울대 선배로부터 욕을 듣기도 합니다.

유지연: "불륜 소재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다는 이유로, 같은 대학교 선배로부터 서운한 말을 듣기도 했어요. 그 선배가 방송 관계자였는데, "그럴거면(서울대 출신임에도 불륜 연기를 자주 할거면), 차라리 굶어죽어라"라는 말도 들었어요."

 

유지연: "내가 유명한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와 동문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출신 학교를 숨기기도 했어요."

 

김태희나 황석정 등은 서울대 출신이 이슈가 되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유지연의 경우는 오히려 정반대네요.

 

 

 

 

* 탤런트 유지연 결혼하지 않은 이유

 

현재 유지연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이것 역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 남아 있기 때문이죠.

 

유지연: "드라마 상의 불륜 이미지가 너무 커서, 남자를 만나기가 어렵다. '불륜'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아예 접근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그런 이미지(불륜)를 기대하고 왔다가, 실제 내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었다."

 

유지연: "아버지랑 단둘이 밥을 먹어도,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신경으 쓰인다."

 

유지연: "사실 불륜 연기를 하지 않은지 오래됐다. (불륜 연기를) 끊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남자친구가 없다."

(2013년 유지연 남친에 대한 고백)

 

 

 

 

유지연: "(드라마상의 불륜 이미지와 달리) 첫사랑을 대학교 3학년때 해본 쑥맥이다. 첫키스도 그때가 처음일 정도였다."

 

유지연: "하지만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다."

. .* 유지연이 행복한 이유

 

유지연은 서울대 출신이지만 20년이 넘도록 계속 무명배우 생활을 하고 있네요.

사실 앞으로 유지연이 스타가 되거나 혹은 되지 않거나, 하는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지연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를 할 때 행복을 느끼니까요.

 

비록 현재도 무명이지만, 유지연은 분명 행복한 것 같네요.

 

이러다가 연기자로 대박이 나도 좋고, 혹은 그러지 않고 지금까지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 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유지연의 행복에는 '동일'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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