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에서 처절한 인생 연기와 함께 "죄를 지으면 벌을받는게 세상 이치라더라", "꼭 그렇게 다 가져야만 속이 후렸했냐"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배우 김래원이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 한 달에 15kg을 감량했던 사연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출연한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화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김래원은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래원은 "영화를 해야했는데 체중조절을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며 한 달에 15kg을 감량한 비결에 대해서 "나는 굉장히 많이 먹는데 다이어트를 할 때 국이나 찌개를 안 먹고 물을 먹는다. 짠 걸 안 먹고 아침에 40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래원 다이어트

 

 

 

김래원은 이어 "한창 많이 먹을 땐 갈비8인분에 냉면을 먹었다. 하루에 5끼도 먹었다"며 "살이 많이 쪘을 땐 92kg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래원은 5세의 나이에 낚시잡지에 실렸던 '낚시신동'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김래원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았던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에 대해 나름의 서열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바 있습니다.

 

 

 

 

 

 

 

 

김래원은 "1년에 200일 낚시, 165일은 촬영을 한다"라며 끝없는 낚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래원 공효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한편 김래원은 1981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1997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키가 181cm로 비교적 큰 편인 김래원은 어린 시절 고향 강릉에서 농구선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상 때문에 농구를 그만두고 연기자의 꿈을 안고 아역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김래원의 최근 근황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촬영했는데요, 이 영화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로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 주연의 현실 연애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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