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임미숙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 '1호가 될순 없어'에 남편 김학래와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유명한 코미디언 부부죠.
방송에서는 임미숙을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소식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임미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임미숙 나이 김학래 결혼 고향 아들 사진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임미숙 프로필 정보는? 배우 임미숙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도 출신이며 최종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졸업이네요. 1984년부터 방송에 출연을 하였으며 가족은 남편 김학래와 슬하에 자녀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현재 '차이나린찐' 의 대표로 있다고 하는군요.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와 코미디언 부부이며 과거에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인기가 있었죠. 활발한 활동 중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 당시에는 임미숙이 최양락과 함께 네로 25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가 높았고 김학래가 덜 유명하였습니다.
원래 개그맨 조금산이 임미숙을 짝사랑했고 임미숙과 사귀고 싶어서 김학래에게 연애 상담을 했는데 김학래가 임미숙을 만나 상담을 하던 중 사랑에 빠지며 사귀게 되었다고 하네요.
임미숙 남편 김학래는 임미숙보다 9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며 사귀기 전에는 김학래가 임미숙의 스타일이 전혀 아니였다고 합니다. 외모나 성격도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개그맨 선배여서 단번에 싫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건강이 좋지 않아 결혼하면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김학래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과는 말도 안한다' 라고 하니 김학래는 교회까지 다니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임미숙과 김학래는 연애를 하게 되었고 1년여 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돌연 파혼을 선언했는데 도저히 김학래와 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학래는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고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 기도를 하였더니 결국은 결혼을 승낙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임미숙과 김학래는 199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게 되었죠.
하지만 결혼 후 김학래의 여자문제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김학래의 깊은 반성으로 치료가 되었다고 해요. 임미숙과 김학래는 여러가지 음식 사업을 하며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는 중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아들 김동영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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