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가수 나미애>
트로트의 민족 가수 나미애가 화제입니다.
11월 6일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가수 나미애가 등장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무대를 꾸몄는데요, 심사위원 박현우는 "죽는 그날까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이날 나미애의 나이가 공개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나미애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라고 합니다. 올해로 데뷔 36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미애는 22살이던 1986년 첫 앨범을 냈지만 댄스가수 열풍으로 빛을 보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4년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요, 나미애는 "앨범 속 이름이 김유진, 김도희, 정미지, 나미애다. 이름이 전부 다르다"라며 "데뷔 후 너무 안되니까 이름을 네번이나 바꿨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미애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가족 데뷔 활동 이력>
가수 나미애의 본명은 김규순이라고 하구요, 나미애 나이는 1965년 6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나미애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박봉윤 씨와 단둘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나미애는 1986년 데뷔 이후 올해로 데뷔 36년차라고 하는데요, 나미애는 지난 1994년 제 12회 MBC 난영가요제에서 대상 수상과 2006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줄곧 무명에 머물러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지난 2014년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나미애는 "30년 동안 노래를 많이 했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그는 무명가수로서 설움을 삼켜야 했다고 합니다.
나미애는 또 "결혼도 안했다. 여자의 인생을 살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는데요, 나미애 어머니는 "딸이 조항조와 같이 데뷔했다. 다 떴는데 자기는 못 뜨니 얼마나 안타깝겠냐"며 속상해했습니다.
이후 나미애는 "어두운 길을 걷다 보니 길을 잃어버리곤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다. 좌절하고 싶어도 놓고 싶어도 놓을 수 없었다. 노래밖에 할 줄 몰랐다."며 "건강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께 딸 성공하는 모습, 인정받는 가수가 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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