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향 과거 및 아내 유정애 자녀 딸 화제

-김도향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김도향 과거 

-김도향 데뷔 앨범 활동

-김도향 음악 감독, 뮤지컬 배우 등의 활동

-김도향 관련 이야기

-김도향 결혼 아내(부인) 유정애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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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수 김도향은 1945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입니다. 김도향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이며, 2남 중 차남으로, 현재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유정애와 슬하에 딸 둘이 있습니다. 김도향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야고보)이며, 김도향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도향(가수) 과거 

 

김도향은 과거 학창 시절에는 음치였다고 합니다. 김도향의 집안 자체가 학자 집안이라 노래 쪽은 전혀 아니었고, 본인을 포함해 식구들이 음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김도향이 노래를 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다들 비웃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당시 김도향이 소리를 내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했고, 소리의 질감이 별로라는 소리를 듣기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대신 김도향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해서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의 정석 코스인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도향은 당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엘리트코스인 서울대학교를 가지 않고 영화 감독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지원해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김도향은 결국 영화감독의 꿈을 접고 대신 음악 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도향 : "원래 제 꿈은 가수가 아니라 영화감독이었어요. 실제로 영화를 만들려고 했지만, 제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죠. 군대 제대 후에는 영화를 만들 기회가 없어서 영화판 대신에 다방과 카바레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김도향 : "그때 노래를 그런대로 잘했어요. 당시에 아무 오디션에 가도 다 붙었으니까요. 또한 제가 카바레와 다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당시 6만~7만원 정도 벌었어요. 당시 공무원 월급이 4만~5만 원이었을 때에 용돈은 제가 벌어서 썼죠"

 

-김도향(가수) 데뷔 앨범 활동

 

그러다가 김도향은 손창절과 투 코리안즈라는 듀엣으로 활동을 했고, 그룹 해체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을 하다가 1974년 대마초 파동 때문에 가요계를 떠나게 됩니다. 

 

 

이후 김도향은 결국 CM송 분야로 진출했고, 1973년에 줄줄이 사탕(아빠 오실 때 줄줄이~ 엄마 오실 때 줄줄이)를 비롯하여 삼립호빵, 아카시아 껌, 뽀삐 화장지, 동원 양반김, 스크류바, 월드콘, 알사탕, 맛동산, 아이 셔, 새한자동차 엘프, LG그룹 광고 등이 모두 그의 작품이었습니다. 김도향은 1975년 광고 음악 관련 업체인 서울오디오의 대표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김도향은 1979년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발표했는데요, 김도향은 처음에 벽오동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가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김도향 : "원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1976년에 만들었어요. 그 이후에 이종룡과 김태화가 노래가 좋다고 본인들 앨범에 넣었죠. 그런데 둘이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방송국 피디가 저보고 파라리 김도향 씨가 앨범을 내는 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앨범을 냈어요. 그래서 별 기대도 하지 않고 냈는데, 80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하더군요"

 

 

김도향은 실제로 당시 이 노래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노래 역시 그의 자작곡이었지만, 이후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더 유명한 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김도향(가수) 음악 감독, 뮤지컬 배우 등의 활동

 

이 외에도 김도향은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영화 외인구단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1996년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사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도향은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1980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 역, 그 뒤 2000년대에 들어서 뮤지컬 햄릿의 폴로니어스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었으며,

 

 

또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과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 그리고 영화 그 후로도 오랫동안(1989), 이장과 군수(2007), 연애의 기술(2013), 패티김 쇼 등에서 연기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보다 훨씬 젊은 나이임에도 흰 수염 노인 이미지라서 간간히 들어오는 역도 대부분 노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김도향 수상내역>

-1993년 노랫말대상 / 2007년 대한민국 국회 문화정책 포럼 공로패 수상

 

-김도향 저작권료 수익과 재산

 

김도향의 주된 수익원은 그의 대표곡과 CM송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가 좋은 곡을 쓰는 동기는 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속물이라기 보다는 기업에서 대금을 지불하고 통장에 이체 내역이 보이는 순간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본인을 믿고 맡겨주고 일을 주었기 때문에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여기에 김도향의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빚이 50억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도향은 그가 한창 대성할 때도 탕감을 하느라 더욱 생업에 열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도향(가수) 관련 이야기

 

김도향은 수염을 기르고 신선 같은 소탈한 이미지 탓에 독실한 가톨릭 신자임에도 무속이나 선도 계열의 이야깃거리가 많았는데요, 본인 말로는 젊을 적에 어느 노인을 만나서 수행을 쌓아서 영안이 트여서 영능력이 생겼는데 지금은 남들의 시선도 있고 많은 이유로 능력의 일부를 닫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도향은 과거 음악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던 중 돌연 산으로 들어가서 수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느 날 산다는 게 뭔가 라는 생각이 들어 입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김도향은 명상과 수련을 통해 자신을 정화하고 행복한 삶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중 김도향의 항문 조이기 비법이 유명한데요, 김도향은 "제 건강비법은 총 4가지예요. 첫째는 항문 조이기, 두 번째는 빠르게 걷기, 세 번째는 명상,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노래 부르기예요"

 

이어 "항문 조이기는 사람들이 웃을지도 모르지만 제일 효과가 좋은 비결이죠. 항문조이기를 꾸준히 하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변비도 없어져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도향 항문조이기 방법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하루 약 1000번(총 30분 소요)씩 항문 괄약근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인데요, 이때 호흡이나 자세에는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항문을 조였다가 바로 풀면 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김도향에 얽힌 괴담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녹음실 귀신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같은 가수들과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난 녹음실이 있었는데 예전에도 몇몇 가수들이 심령현상으로 추정되는 괴변을 겪었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 뒤에 들어와서는 멀리 돌려보냈다는 말과 함께 녹음실에는 더 이상 심령현상이 안 생겼다고 하네요.

 

 

김도향은 현재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그래서 가톨릭 평화방송(CPBC) 라디오에서 매일 저녁 8~1-시에 진행하는 김도향의 명동 연가 진행도 맡은 적이 있으며, 평화방송의 현용 로고송도 김도향이 직접 작곡하고 노래한 곡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김도향(가수) 결혼 아내(부인) 유정애 자녀 딸 

 

김도향의 아내(부인) 유정애과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김도향이 아내(부인)를 처음 만난 것은 과거 젊은 시절 서해안의 유명한 만리포 해수욕장에 놀러 갔을 때였다고 합니다.

 

당시 미녀 여대생 4명이 있는 것을 보고 해변에서 노래로 그녀들의 호감을 샀고 교제를 시작하여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도향 아내(부인) 유정애는 김도향이 대마초 파동이나 입산수도 등의 일이 있을 때도 항상 남편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김도향 : "아내는 항상 내 옆을 지켜주었어요. 내가 산에 올라간다고 했을 때나, 갑자기 명상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도 아내는 언제가 제 우군이었죠. 아내는 이번 생애에서 나와 가장 잘 맞는 여자예요"

 

김도향은 대단히 뛰어난 실력파 가수로, 현재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꾸준히 가창력을 다듬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도향은 실제 나는 전설이다, 나는 가수다,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에도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었습니다.

 

김도향이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서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칠순이 넘은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 지키며 좋은 음악 보여주길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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