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안인모 안현모 친언니 정보
너목보7에 라이머 아내 안현모. 안현모 친언니인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깜짝 등장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2월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인데요.
김종국, 유세윤, 슈퍼주니어 이특 진행 아래
게스트 은혁, 규현, 동해, 려욱, 예성, 이상민,
지숙, 안현모, 남편 라이머, 안현모 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출연했습니다.
안인모는 잠실 피아노 학원 쌤, 음치 작곡가 중 한 사람이 자신이 지도한 실력자임을 인증했는데요.
안인모는 지금 연주가 있어서 차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실력자에게 너의 멋진 보이스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응원을 건넸습니다.
안현모는 언니 안인모 등장에
언니가 이렇게 증언해주면 신빙성이 생길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생각보다 제가 워낙 언니가 친해서 언니 제자면 제가 모를 수가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안현모는 전 SBS 기자 출신이며 현재 통역가로 활약 중인데요.
안현모 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합니다.
안인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는데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지냈죠.
안인모 피아니스트는 그룹 'the VERY ensemble' 멤버로 활동했으며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습니다.
안인모는 작년 클래식이 알고 싶다 책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클래식 연구가이기도 한 안인모인데요.
인문학 클래식 강연 및 브랜드 콘서트 피아노텔링 콘서트-미락클(美樂클),
안인모의 플레이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유튜브, 벅스라디오,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죠.
예술학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안인모입니다.
안현모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가수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인데요.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로 옮겨 기자로 일했습니다.
퇴사 후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통역가로 활동 중이죠.
최근에는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아래는 안현모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hyunmoahn/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국 중계 동시통역을 맡았던 안현모입니다
안현모 나이는 1983년생으로 현재 37세입니다.
2018년 12월부터 YTN 라디오에서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현모는 강원도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 빌보드뮤직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면서 방탄소년단 팬이 되었다고 하죠.
동상이몽을 통해 알게 되신 분도 많으실거에요.
김종국이 라이머 안현모 첫 데이트 현장을 봤었다고 하죠.
라이머와 안현모는 한 시간 후에 공동으로 아는 지인들한테 수십 통의 연락을 받았다고 하죠.
김종국이 지인들에게 얘기했던 것입니다.
아무쪼록 안현모 앞으로도 활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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