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제임스 본드로 알려진 숀 코노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 즉 사망하였습니다. 영국의 언론사인 BBC는 숀 코너리의 가족이 알려준대로 숀 코너리의 죽음을 보도하였습니다. 숀 코너리는 1962년도에 제작된 007 시리즈의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으며 지금까지 스물 여섯 편의 007 중에서 여섯 편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수많은 제임스 본드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숀 코너리를 대체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로운 제임스 본드는 나올 수 있어도 숀 코너리의 제임스 본드는 그대로 영원히 빛이 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숀 코너리는 제임스 본드 이후에도 수없이 많은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그의 나이가 50세, 60세가 되더라도 살아 있는 최고의 섹시남이라는 사실을 그대로 증명해내었습니다.
즉 숀 코너리는 아름답게 늙을 수 있는 혹은 멋지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자신이 직접 증명해내었던 것입니다. 지난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을 받는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한 숀 코너리는 그 이후 14년만에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별세라는 말 즉 세상을 떠나고 다른 세상을 가게 되었다는 말이 이렇게나 마음을 울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섹시 가이라는 말을 60대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록 이상으로 숀 코너리는 영화배우로서 그리고 남자로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그것 이상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숀 코너리의 별세 소식에 그리고 제임스 본드 첫 번째 얼굴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숀 코너리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화들, 그의 작품들은 아직도 그가 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그의 얼굴 그의 모습이 그렇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지를 증명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숀 코너리는 죽음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나는 별세라는 말을 듣고 떠나가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숀 코너리는 더 오래 그리고 더 오래 기억이 될 것입니다.
그가 만들어낸 영국 신사의 모습 그 매력적인 남자 자체 섹시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어른 혹은 노인으로서의 모습은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압도적인 그만의 매력, 그만의 능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숀 코너리가 별세했다는 소식 사망하였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그와 같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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