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아내 박은혜. 김생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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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해져 지금은 다양한 공연,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 중인 정상훈. 정상훈은 참 끼가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그러나 정상훈은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요.

 

 

정상훈 프로필

정상훈 나이는 1978년 9월 9일생입니다. 정상훈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정상훈 키는 176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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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소속사는 샘컴퍼니이며, 정상훈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입니다. 데뷔는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를 했지요.

 

 

정상훈의 원래 꿈은 탤런트가 아니라 개그맨이었습니다. 서울예대 재학시절에도 개그클럽으로 활동을 했고, 개그 프로그램에 정상훈이 많이 출연을 했지요. 이 때문에 정상훈 직업을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훈 와이프(배우자) 박은혜가 있으며, 정상훈 자녀로는 아들 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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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아내 박은혜 직업

정상훈 아내 박은혜는 정상훈과 나이차이가 10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1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지요.

 

 

정상훈 아내와는 배우와 팬으로 만나서 부부의 인연까지 닿았습니다. 처음에는 박은혜가 정상훈의 미니홈피로 쪽지를 보냈고, 이에 답장을 하면서 서로 관계가 발전되게 되지요.

 

 

정상훈이 무명에 가까운 시절 팬이었기 때문에 정상훈 역시 자신을 지지해주는 아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정상훈 아내가 정상훈 공연장 분장실을 찾아가면서 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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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상훈 장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아내가 결혼할 당시 나이가 25살이었고, 정상훈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했기 때문에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겼고,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속도위반, 혼전임신을 하게 된 것이지요.

 

 

정상훈 박은혜 결혼은 2012년 9월 올리게 됩니다. 정상훈이 뜨기 전에 결혼을 한 것이지요. 정상훈 이혼, 정상훈 재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정상훈이 드라마에서 불륜남을 연기하면서 이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상훈은 무명시절부터 열심히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상훈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합니다. <찌금을 가장 열심히 사는 게 미래에 대한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모두 다 알지만 실천을 못할 뿐이죠. 지금 제 자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풀 파워를 끌어내서 며칠 뒤 혹은 몇 년 뒤에 후회하지 말자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 시절에 비겁하게 도망가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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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은인 김생민

정상훈이 지금처럼 인기를 끌수 있었던 것에 김생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연예가 중계에 정상훈이 인터뷰를 할 당시 김생민이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요. 인터뷰 당시 정상훈이 김생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지요.

 

정상훈 김생민은 대학 시절 개그 동아리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함께 동아리 선배였던 정성화와 송은이는 나를 합격시켰는데 김생민만 반대했다. 형이 왜 날 싫어할까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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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생민은 <상훈이는 나의 개그 소신에 어긋나는 후배였기 때문이다>라고 답을 했지요. 그러나 김생민은 정상훈을 늘 챙겨주고, 뜰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지지해준 선배였습니다.

 

 

정상훈은 연예가 중계 인터뷰 당시 김생민과의 인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가 무명 시절 공연할 때 항상 와서 돈 봉투를 준 사람이다. 핸드폰도 없을 시절에 15만원, 20만원씩 주면 그걸 갖고 생활했다>

 

<끊임 없이 제가 좋은 길로 가게끔 매일 체크하듯 충고했다. 그분이 있지 않다면 지금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김생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지요.

 

 

김생민은 정상훈에 대해서 <늘 도와주고 싶었던 후배 정상훈이 이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성공해 내 수입을 뛰어넘어버렸다. 솔직히 배가 아프다. 상훈이가 먹고 살 수 있게 해 달랬지 이렇게까지 잘 되게 해 달랬냐>라며 신동엽에게 호소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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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보면 김생민이 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지 그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생민과 정상훈의 인연 역시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상훈 김생민 두 사람의 우정이 앞으로도 변치 않기를 바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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