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이혼사유와 전남편과의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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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이혼사유(이유) 및 전 남편 스토리

 

강수지는 1979년 중학교 1학년 당시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이후 뉴욕에서 가수 연습을 하다가 1988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하며 미국 동부지역 금상을 받는 성과를 기록하죠. 1년의 시간이 지나고 뉴욕에 가족들 두고 한국으로 귀국해 윤상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보라빛 향기라는 앨범을 내는데 이것이 대히트를 치죠.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강수지는 2001년 깜짝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강수지 남편 황정빈의 나이는 2살연상이었고 직업은 치과의사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0년 9월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와 팬으로 만나게 됐는데 황정빈이 강수지의 열혈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지인도 이에 대해 확인시켜주죠 "항상 차에서 강수지의 노래를 즐겨 들었고 수지가 차를 타고 내리려고 하면 문을 열어주고 치과 병원을 퇴근하면 항상 전화를 걸어 무엇이 필요한지 묻는 자상한 성격이었다"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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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강수지 전남편 황정빈은 재혼을 했다고 하며 그렇다고 유부남이라는 관련검색어도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혼을 하고 만났죠...강수기자 조금 늦은 33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강수지가 두번을 결혼 한것 아니냐 혹은 두번 이혼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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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언론에서 강수지가 33살에 치과의사 황정빈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죠. 한국에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는 서울 서초구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2001년도 강수지 남편 (사진은 사생활이 있으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미국에서 결혼소식이 들리고 2006년 11월에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됩니다. 강수지가 양육권을 가지기로 했고 혼자서 딸 황비비아나를 키우고 있죠.. 강수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보면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2005년 가을부터 별거 상태에 들어간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강수지가 양육권을 가지는 조건으로 이호늘 한 것이죠.. 생각보다 깔끔하게 헤어졌는지 스타인생극장이라는 프로에 나와 딸이 전남편을 자주본다고 밝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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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전 남편 언급 

 

2012년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서 딸 비비아나와 함께 전 남편과 자주 만난다고 밝혔는데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며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발표회 생일 때도 만난다고 합니다.

 

 딸 입장에서 매일 아버지와 같이 사는 집과 분명하게 다른 느낌을 받은 거라 생각해 강수지는 조금더 세심히 지켜보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던데 이런 부분은 정말 본받을 만한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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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열애 소식이 터지고나서 강수지의 이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 알아보는 시간이었고 불타는 청춘을 보는 분들이라면 양측이 인정한 열애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을 듯 합니다. 인생 중반에 찾아온 사랑이라 더 뜻깊은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김국진(51세) 강수지(49세) 두 사람은 현재 불타는 연애 중입니다. 함께 출연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된 것 입니다.

 

 

김국진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끄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서로 나이가 있고 늦게 만난 만큼 조심스럽다고 했습니다. 강수지 측도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계획이나 부모와의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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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알콩달콩 애정어린 모습에 시청자는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실제로도 좋은 인연이 됐으면 하는 진심어린 마음들이 많았죠. 그러나 이런 모습이 부각되며 강수지가 부담을 느껴 제작진에게 한때 하차 의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송관계자는 "서로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낀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각자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해와 배려가 남다른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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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그녀의 이혼 사유는 위에서 살펴봤고 김국진도 2003년 이혼했죠.. 두 사람다 아픔을 겪었기에 조심스러운 모습이 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확신이 선 것 같기도 합니다.

 

열애설이 발표된 날 마침 불타는 청춘이 녹화를 진행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작진도 정말 염원해온 소식이고 축하를 드린다며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치와와 커플의 소감과 출연진의 축하 모습도 나온다고 하는데 시청률 정말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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